1 뜻
自滅
보통은 스스로 비극적인 결말을 만들어내는 것을 말하나, 인터넷에선 이를 비꼬아 자신의 병크로 인하여 자신이 불리한 상황에 놓이게 되는 것을 말한다. 의도적으로 자신이 불리한 상황에 처하게 하는 경우는 자폭이라고 한다.
의외로 우리 생활 주변, 특히 여러 사람이 모여 하는 게임 등지에서 자주 터지며, 현실에서도 예외는 아니라 진술을 번복하다가 결국 나중에 번복한 진술이 거짓으로 밝혀지면 오히려 가중처벌되기도 한다. 번복은 참 무서운거다
2 예시
- 데실 가레트
- 동종업계간의 지나친 과열경쟁, 출혈경쟁, 단기적 이익을 쫒아 장기적 이익을 놓치는 등의 우를 범해 업계 자체가 말라죽는 경우.
- 유희왕에서 시모치 덱 초보자들[1]
- 인조
- 자작극, 특히 밤식빵 쥐 혼입 조작 사건[2]
- 치킨 게임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의 좀비모드 유저들[3]
- 말 많은 악당
- 어벤저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또 다른 어벤저에 의해 사실상 해체.
- 리그 오브 레전드
- 청동(인물) -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 참조
- 리그베다 위키
- 북한
- 역전재판 시리즈의 대다수 진범들 - 역전재판 시리즈에서 대부분의 범인은 용의자인 피고가 아니라 피고에게 누명을 씌우기 위해 위증을 하는 증인이지만 결국엔 하나같이 말실수를 꼬리잡혀서 실패하고 자신이 범인임을 들킨다. 심지어 법정에 안 나와도 될 것을 괜히 증언하겠다고 나와서 자기 무덤을 파는 경우도 있다. 다만 역전재판 4의 범인은 말실수를 잘 안해서 꿰뚫어보기로 거짓말을 할 때의 습관이나 부자연스러운 행동 등 사소한 것을 트집잡아서 당황한 증인이 실언하게 하여 자멸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