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tolomeo D'Alviano. 예전엔 드알비노라고 적혀 있었지만 엄연히 a가 들어간다.
어쌔신 크리드 2의 등장인물. 실존인물인 이탈리아의 용병대장에서 따온 인물로 1455년 이탈리아의 알비아노에서 출생, 1515년 10월 7일 게디(Ghedi)에서 사망.
베네치아의 용병대장중 한명으로 실비오 바바리고와 사이가 나쁘다. 후에 실비오가 항구 지역이자 군사지역인 카스텔로 구를 쳐들어갈때 사로잡히게 되었으나 안토니오와 야고스티노 바바리고의 소개로 달려온 에치오 아우디토레에 의해 구출된다.
성격은 꽤 매니악해서 2차원 애인인 비앙카라는 크고 아름다운양손검을 애지중지 한다.
더구나 자신의 비위를 맞추는 말은 좋아하고 험상궂은 말을 자주하는 성격이지만 도와준 은혜는 절대 잊지 않은 성격도 갖고 있다. 허나 공격적인 성향 때문에 전술을 자주 무시해 용병대장으로서 약간의 오점을 갖고 있다.
거처로 돌아온 후 에치오와 함께 부하들을 재규합하면서 매복시키는 전술을 사용해 실비오를 죽이는데에 성공한다. 이후 보르지아 레이드때 모습을 드러내 같이 로드리고를 다굴한 이후 암살자임을 밝히게 된다.
이후 브라더후드에서 로마시 동쪽의 시골 지역에서 체자레의 원군인 프랑스군과 대치하고 있다. 또한 검 애인인 비앙카말고 판타실레아 발리오니라는 인간 아내까지 있어 에치오를 비롯한 팬들을 총공깽으로 몰고 갔다. 참고로 결혼을 두번 한 전력이 있었고 판타실레아의 경우 두번째 부인이자 나이차도 많은 부부이다그러니까 그냥 도둑놈이다. 이후 에치오와 함께 체자레, 프랑스군을 엿먹이고 있었으나 바루아 남작에게 아내가 납치되어 별수없이 항복하게 될 처지에 놓이게 되었으나 에치오가 계책을 세워 그의 휘하의 용병들을 프랑스군으로 위장하고 바르톨로메오를 압송하는 척 해 프랑스군 깊숙히 들어가 발루아 남작을 죽이고 아내를 되찾게 된다. 이때 거의 분위기가 닭살 커풀 수준이였다. 에지오가 재치있게 바르톨로메오가 짠 계획이라고 아내에게 전해주며 퇴장하는 것이 원인인 듯.
이후 체자레를 궁지로 몰아넣은뒤 여전히 용병대장으로 살다가 1515년 베네치아의 장군으로서 브레시아를 함락시키다가 전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