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 존스의 대표 초필살기. 사람에 따라 (군)바리바리 발칸 펀치라고 부르기도 한다
파일:Attachment/바리바리 발칸 펀치/c0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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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바리바리 발칸 펀치/c05.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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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타기 발칸 펀치와 함께 필살기 발칸 펀치의 양대 강화 기술중 하나로 94부터 11까지 쭉 존재했다. 발동시 "빠이야!"(Fire!)라고 외치며[1] 아주 잠시 무전으로 포격지원을 요청하는 듯한 포즈[2]를 취한 후, 개틀링 콤보 모션으로 전진해 갑자기 적에게 엄청난 러시[3]를 먹인 후 마지막으로 어퍼컷 한방을 호쾌하게 빵! 넣어준다.[4] 덕분에 히트 수가 어마어마한 필살기이다. 자동으로 발동하는 난무계 기술이기 때문에 상대가 가드할 경우, 실로 엄청난 가드 데미지를 주며 이는 웬만한 필살기 이상 가는 엄청난 데미지이다.[5] 특히 96때는 의외로 경직이 거의 없어서 체력 점멸 시에는 그냥 미친 듯이 난사해줘도 될 정도였다. 하지만 가드캔슬 구르기가 출동한다면 어떨까?[6]
매우 빠른 발동을 자랑하기에 콤보로 넣기에도 좋고, 발동 시 및 발동 후의 제법 넉넉한 무적시간, 그리고 우수한 데미지 등 덕에 랄프의 주력 밥줄 초필살기로 애용되어 왔으며 특히 무엇보다 최고의 장점은 엄청난 타격감. 주먹을 휘두를때 진짜 발칸 소리가 나며 타격음이 강력한 97에서는 4단계 드릴, 용호난무, 봉황각처럼 최강의 타격음을 자랑했다. 격한 쾌감을 느낄 정도의 엄청난 타격감으로 사랑받아왔으며 이러한 타격감은 같은 초필살기 '갤럭티카 팬텀'과 '말타기 발칸 펀치'도 마찬가지이기에 이 강렬한 타격감 자체가 랄프란 캐릭터 자체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다만, 상대가 기 게이지를 소비하며 구르기등으로 피할 경우, 랄프는 혼자서 팔을 휘두르며 놀고 있는 꼴이 되어 거의 모든 존재하는 기술이 다 들어가게 되기 때문에 매우 주의하자.
이 기술의 존재 때문에 랄프 상대로 기절하면 절대 안된다. 기절하면 거의 확정적으로 이게 들어간다.
피니시 어퍼컷은 이후 언블록이라는 기술로 나왔다.
KOF 2003부터는 7히트로 줄어버려 박력이 사라졌으며 KOF XIII에서는 초필살기가 아닌 개틀링 어택의 EX기가 되었다. 그리고 개틀링 어택의 EX 기술이 되면서 95 이후로 바뀐 난타동작이 발칸 펀치로 돌아왔다...기보다는 있는 도트 재활용... 근데 초기(94~95)로 돌아간다면 이게 초필살기로 나와야 맞는거 아닌가? 오히려 이 당시 없던 말타기 발칸과 겔럭티카 팬텀이 빠져야 맞는거다.
XIV에서도 안 돌아왔다.
- ↑ 2002~XI에서는 "간다!"로 변경. 마무리 대사는 "하카이료쿠!"(파괴력!).
무슨 의미지이쪽도 2002~XI에서는 "돗캉!"('콰광!' 정도로 해석 가능)으로 바뀌었다. 저 파괴력!!에 대한 설명은 갤럭티카 팬텀에 나와 있으니 참고. - ↑ 왼손은 좌표를 가리키고, 오른손은 수화기를 귀에 갖다댄 듯한 포즈. 물론 그냥 똥폼잡는거라고 여기는 유저들도 적지 않다.(...)
- ↑ KOF 95까지는 이름대로 발칸펀치를 구사했지만 이후 시리즈에서는 잠열권 같이 한손으로 두들기는 전용 동작으로 바뀌었다.
- ↑ KOF 95까지는 마지막 어퍼컷에 쿄의 귀신태우기 이펙트를 활용한 불꽃 이펙트가 존재했다.
- ↑ 일반 초필살기로 갈기면 보통의 필살급 데미지가 나오고 MAX 초필살기로 갈기면 보통의 초필살기와 동급 때로는 그 이상의 데미지가 나온다.
- ↑ 하필이면 랄프의 단점이 가캔이 정말 구린데다가 가드유지및 가드 흘리기에 정말 약하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