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체이서

개인용(8.0b)

파일:Attachment/viruschaser.png

기업용(9.0)

파일:AVoYRlS.png

서비스 회사SGA
라이센스개인무료
엔진비트디펜더
홈페이지[1]
64bit지원 여부지원
한국어 지원 여부지원

1 소개

원래는 9.0 버전을 출시하려 하였으나 내부 사정때문에 8.0b버전에 엔진만 교체했다. 관련 신문기사에는 9.0 버전을 개발중이라고 한다. 여러차례 9.0 버전 출시가 연기되었고 또다시 연기되어 2015년 상반기로 출시 시기가 변경되었다. 9.0버전에 대한 CC인증을 받은것으로 보아 완성한 상태로 보이며 내부적인 테스트만 남았다고 한다.

2015년 4월 초에 9.0 기업용이 먼저 출시되었고, 6월에 9.0 개인용 무료버젼이 출시되었다.

2 특징

  • 국내에서 한때 가볍고 진단률 높았 백신 이었으나 회사가 여러번 M&A를 겪으면서 제품개발이 힘들어졌다.
  • 개인사용자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있지만 V3알약 무료 사용자가 99%에 가까운 관계로 이용자가 거의 없고 기업시장도 뒤에서 세는게 빠를 정도.
  • 초보자 또는 개인사용자에게 권장하지 않는 백신이다. 이유는 사용자가 적은 관계로 다른 프로그램 제작사에서 신경을 쓰지 않는다. 게다가 오진 신고나 버그 피드백이 적어서 문제 해결이 잘 안된다. 특히 개인용 프로그램 오진이 있다. 예로 닥터웹 시절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내부의 챔피언 관련 DB를 스파이웨어로 오진하기도 했다. 8.0버전은 설치경로에 한글이 있으면 실시간 감시가 안된다.

3 장점

  • 성능은 메이져급 백신들에는 못 미치지만, 이 백신의 최대 장점은 '가벼움'이다. 요즘 컴퓨터에서는 심각하게 무거운 백신을 설치하지 않는 이상, 어떤 백신을 설치하든 특별히 가벼운 느낌을 받기 어려우나, 펜티엄 3급으로 내려가보면 바이러스체이서가 확실히 가볍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기타 무료백신들과는 달리 번잡하게 광고 등을 띄우지 않아 조용한 편이다.

4 단점

제품개발이 몇년 처진것 때문에 인터페이스, 기능, 성능이 몇년전 제품과 다를바가 없고 인터페이스도 좋은 편은 아니다. 게다가 신형 엔진 개발도 지지부진하다. 인터페이스가 매우 단순한 것은 장점이 될수 있으나 옵션 설정에서는 마이너스 요소가 된다. 왜냐하면 백신의 옵션 설정은 컴퓨터 성능에 영향을 줄수 있는데 이러한 옵션의 선택 폭이 좁은것은 단점으로 작용한다. 심지어 옵션부분에서 수동검사와 실시간 검사가 통합되어 있기 때문에 실시간은 가볍게 수동검사는 꼼꼼하는것은 불가능하다. 이거 분리가 안된 백신 찾는게 더 어렵다.[1]

프로액티브 라는 모드가 있는데 타 백신에서는 휴리스틱으로 통하는 물건이다. 프로그램이 수상한 행동을 하면 차단할 것인가 물어본다는 점에서 방화벽과 비슷한 기능이다. 다만 사용자가 직접 선택해야 한다. 프로액티브는 게임용 프로그램과 충돌을 많이 한다.[2] 게다가 유저 수가 적어서 피드백도 적으니 수정도 잘 안된다. 초보자면 속편하게 끄는것이 좋다. 그리고 2015년 1월에 확인한 결과 사용자들의 오진이 문제가 되어 개인용에 한정해 프로액티브 모드를 꺼버리고 활성화가 불가능하게 막았다.[3]

5 삭제 방법

교육청 네트워크 사용시 자동 설치되어 문제가 생긴다.

비밀번호 "deletepass"를 입력하면 삭제된다.
  1. 성능좋은 대다수의 백신들은 초보자를 위한 전용 설정과 전문가를 위한 전용설정을 나누어 놓는다. 옵션이 없다면 이러한 부분에서는 신경쓰지 못한다는 이야기.
  2. X-trap이나 기타 마이너한 게임가드류.
  3. 휴리스틱을 이용하는 타 업체의 경우 화이트 리스트나 클라우드 방식등을 적용해서 이점을 보완하고 있다. 바체는 그런것이 안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