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 메탈
1 개요
1980년대 중~후반 사이에 탄생한 메탈 음악의 한 사조
블랙 메탈과 포크 메탈의 하위장르로 북유럽신화나 바이킹에 관한 소재의 가사와 , 블랙 메탈의 스크리밍, 포크 메탈의 전통 악기, 멜데스의 리듬, 심포닉 메탈의 웅장함, 그리고 밴드에 따라 고딕 메탈의 음산한 분위기나, 키보드를 사용해서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면모도 보여주는게 주 특징이다.[1][2]
북유럽 신화가 이교도적인 내용이라고 해서 페이건 메탈[3]이라고도 불린다. 신비스러운 느낌을 더하기 위해 마술적인 주문이 가사에 들어가거나 소멸된 고어를 사용해서 작사하기도 한다. 그래봤자 결국은 시장때문에 영어가사 쓰게된다 주제가 주제인 만큼 주로 대부분의 밴드가 북유럽, 특히 약속된 메탈의 땅출신이다.잠깐, 거기는 바이킹과 상관없는 우랄족인데?
2 밴드 목록
Bathory[4]
Ensiferum[5]
Thyrfing
Tyr[6]
Enslaved [7]
Equilibrium [8]
Finntroll
Einherjer
Eluveitie[9]
Helheim [10]
King of Asgard
Månegarm
Moonsorrow
Amon Amarth
Mjölner [11]
- ↑ 이쯤되면 대부분의 메탈에 발을 걸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 ↑ 이래도 감이 잘 안잡히는 분들은 반지의 제왕에서 전쟁할 때 나오는 BGM정도 상상해주시면 이해가 잘 되실듯.
- ↑ 이교도라는 뜻의 영단어 pagan이다.
파간이 아니다 - ↑ 블랙 메탈, 스래시 메탈 항목에도 적혀있는 밴드
- ↑ 이들은 바이킹 메탈이라고 부르기에는 무리가 있는편,바이킹 메탈은 노르만계의 북구 신화와 바이킹에 대한 것을 다루고 있어야 하는데 이들은 핀란드에서 전승해 내려져오는 전설이나 칼레발라를 노래하고 있다.
- ↑ 페로 제도 출신의 밴드.
- ↑ 노르웨이 출신의 바이킹 블랙 메탈 밴드. 지금은 프로그레시브 블랙 메탈 밴드이다.
- ↑ 독일 출신의 밴드다. 비교적 최근에 나온 Erdentempel 앨범에 포함된 2곡을 제외하면 가사가 전부 독일어로 되어있다는것이 특징. 블랙메탈 / 파워메탈적인 성향이 강하고 기타의 트레몰로 연주와 키보드를 통한 빠르고 웅장한 포크 에픽사운드를 뿜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참고로 독일이 무슨 바이킹이랑 상관 있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는데(더구나 이들이 북부도 아닌 남부 바이에른 출신들이라) 애초에 북유럽 신화는 영국이나 서유럽, 중앙유럽의 게르만족 신화까지 포함하기 때문에(예: 오딘→보탄) 그리 이상할 것도 없다.
- ↑ 스위스 출신의 밴드. 출신은 바이킹이나 게르만은 아니고 헬베티, 즉 스위스 지방 켈트족이다. 주로 베르킨게토릭스의 일대기 혹은 켈트 전통 문화를 주로 다루는 포크 메탈 계열이지만, 북구신화를 다루는 곡이 몇개 있다. 이 쪽 계열에서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한 밴드기도 하다.
- ↑ 노르웨이 출신의 바이킹 블랙 메탈 밴드.
폭서의 에소테릭찡이 인정한 밴드라능인지도는 낮은 편이나, 의외로 꾸준히 활동했다. - ↑ 스웨덴 출신의 밴드. 인지도는 낮은편 뜻은 묠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