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바텐더》에 나오는 바.
롯폰기에 위치하고 있다. 구성원은 마스터 우에하라와 바텐더 긴죠 유리. 선술집과 같은 왁자지껄한 분위기의 바이다. 헬즈 암이란 이름의 의미는 마시면 속이 뒤집어지고 지옥행이란 뜻이다...는 농담이고, 예전엔 마스터인 우에하라는 은행원이었는데, 아들의 비행을 방치하다 폭주족이 된 아들이 실종되게 된다. 그 이후 은행을 관두고 바를 차렸는데, 바의 이름을 아들이 몸을 담던 폭주족 '헬즈 암'에서 따왔다.
이후 가와가미 쿄코의 단골 바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