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애(불어라 미풍아)

3_SINAE.jpg
오지은ver. (2,8~12화성형전)
SINAE.jpg
임수향ver. (13화~현재성형후)

1 개요

성형을 하던가 해야지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의 서브 여자 주인공이다. 어린시절은 아역배우 방준서, 성인시절은 오지은임수향.

나이 불분명[1], 신원불분명[2], 생존하기 위해서 무엇이든 해왔고 무엇이든 하는 여자

외모는 여리여리 코스모스처럼 보호본능을 일으키지만 실상은 실리 계산이 빠른 여자. 한마디로 말하면 여우지만, 신애에겐 험난한 삶을 살아내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고, 또 앞으로도 잘 살기 위해선 뭐든지 할 예정이다.
탈북녀라는 사실을 속이고 결혼에 골인을 하고 신애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평화를 느끼고, 안전을 느끼고 행복이라는 감정을 느꼈다.그래봤자 죽을 결심까지하고 월남했으면서 미풍이네 돈을 갖고 먹튀한 쓰레기년 근데, 자신의 모든 걸 알고 있는 미풍을 만난다. 그래봤자 작가가 시청자들한테 어그로 질질끌다가 막판에 뽀롱나겠지

9월 26일 드라마 촬영 중, 오지은이 전치 8주의 부상을 입게 되어 남은 분량은 임수향이 이어서 촬영하게 되었다. 대사 중에서 성형을 하던가 해야지란 말 때문에 네티즌들이 소름 돋는다고 한다.

하지만 일반적인 선례에 따라 배역교체에 대해 자막으로 안내한 뒤 그냥 이어서 방송했다.

2 전개

2.1 2002년

SINAE_TEEN.jpg

본명은 강미정
어린시절 꽃제비로 살아가, 어머니는 굶어 죽고, 그 쪽지를 보고, 미정이의 어머니의 먼친척 이자, 친구인 주영애한테 간다.

2.2 2015~2016년

탈북하는 과정에서, 선두로 걷던 강미정은 미풍이 가족들을 나몰라라 하며 혼자 돈가방을 들고 튄다.

9화에서 우연히 편의점에서 만난 더벅머리 조희동이 실은 엄청난 부잣집 남자인 걸 알게 되고, 희동을 자기 남자로 만들기 위해 희동의 아내 자리를 지키기 위해, 오혜상 , 백예령, 강삼월처럼 수많은 거짓말과 연기를 계속한다.

조희동과의 결혼식에서 주영애를 보고 놀라서 쓰러졌다. 결국 김미풍에게 얻어맞고, 주영애에게 돈을 갚겠다는 각서를 썼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불어라 미풍아 문서의 155판, 3.2번 문단에서 가져왔습니다. 미풍아&action=history 이전 역사 보러 가기
  1. 28세로 추정
  2. 신분을 숨긴 탈북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