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박용찬 |
출생 | 1964년 |
학력 | 여의도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 학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 |
소속 | 문화방송 보도본부 시사제작국장 |
1 프로필
MBC 소속 기자. 현재 MBC 보도본부 시사제작국장을 역임하고 있다아아→
2007년 6월에 뉴욕 특파원 취재 경력과 2012년 4월 기획취재부 부장 경력이 있으며, 2013년 6월 MBC 뉴스데스크 주말 앵커로 발탁되었다. 다만 그 이전에도 뉴스데스크 부앵커로써, 2012 런던 올림픽 당시 권재홍 앵커[1]가 런던 현지로 파견되었을 때와, 권재홍 앵커가 휴가를 갔을 때 대타 진행을 한 바 있다.
2013년 11월까지 주말 뉴스를 진행하고, 이후 바로 다음 날부터 마감뉴스인 MBC 뉴스24의 진행을 2014년 5월 2일까지 맡았다. 2014년 5월 12일부터 2015년 11월 6일까지 평일 뉴스데스크 진행을 맡았다가 현재는 100분 토론 진행을 맡고 있다.
2 특징
말의 억양이 센 편이다. 이런 앵커멘트를 보면 "요즘 단단히 화가 나 있습니'다아아→"라고 하기도 하고, 뉴스24를 진행했을 때는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MBC 뉴스 이↗십↘사입니다아아→"라고 하기도 한다. 이후 100분 토론을 진행하면서는 억양이 많이 가라앉았다. 토론 진행할 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아아→" 이럴 수는 없잖아 급기야 모음집까지 나왔다(...). 근데 옛날 기자시절에 말하는 거 보면 그냥 평범하게 잘 말하신다.
다아아아→ 모음집은 권재홍 앵커가 출장간 날부터 시작된다. "권재홍 앵커가 런던올림픽 현지 출장을 떠난 관계로 제가 뉴스데스크 진행을 잠시 맡게 됐습니 다아아아."
시청자들에게 친절하게 보이기 위한 의도인지 "~죠?", "~지 않습니까?" 같이 시청자에게 질문하는 듯한 멘트도 많이 하였다.
앵커 경력이 많지 않아서인지, 뉴스데스크에서 실수를 많이 해 모 방송동호인 카페에서 실수 모음집이 계속해서 업데이트(...)되었던 바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