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MBC의 언론인으로 현재 직급은 부사장이다. 1958년(강원도 영월군)생.은근 MBC는 강원도 출신이 많은 듯???
서울대학교 생물학과 졸업후 1981년 문화방송 공채 기자로 입사하여,뭐요? 1990년에 경제부 기자로 발탁되어 2000년에는 보도국 경제부장, 편집부장을 맡은 바 있다. 2004년에는 워싱턴 특파원으로, 2008년에는 선임기자 타이틀을 달게 된 듯하다. 이후 2012년 보도본부장을 거쳐 2014년 3월에 부사장에 오르게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뉴스데스크 진행도 많이 해왔는데, 평일, 주말을 합산하여 총 8년 3개월간 앵커석을 맡아 진행기간으로 보자면 엄기영, 이득렬 다음가는 최장수 앵커로 기록되고 있다. 1996년 11월에 주말 진행을 맡은 것이 그 시초로 2000년대 들어서 평일 비중이 많아지게 되었고, 2001년 12월 하차 후[1] 약 9년 뒤인 2010년 이정민 아나운서와 고정으로 진행하게 이른다.[2] 2011년 4월부터 당시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였던 배현진 앵커가 평일 뉴스 진행을 맡으면서 2013년 11월까지 3년 동안 고정 앵커로 활약했다. 앵커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생겨난 일련의 사건과 파업의 여파로 생겨난 이미지 때문에 인물 자체에 대한 평판이 결코 좋지는 않은 편이나 목소리 톤은 상당히 푸근한 편.
또한 파업 때마다 뉴스데스크를 홀로 진행하던 적이 많았다(...).
2012 런던 올림픽 기간에는 런던에서 양승은 앵커와 함께 올림픽 소식을 전해 왔다. 당시 빈 자리는 박용찬 기자가 채웠다.
올림픽 이전 5월 17일에는 MBC 노조원들에 의해 신체적 폭력을 당해서 입원했다는 뉴스가 위에 사진과 함께 뉴스데스크에 방송되었는데, 바로 다음 날에 노조 측에서 원본 동영상을 공개하면서 허위로 드러나게 되자 정신적 충격으로 입원했다고 말을 바꾸자 그렇게 해서 어떻게 앵커자리에 앉느냐는 비웃음을 당했다. 12일 뒤에는 다시 앵커직에 앉아서 헐리우드 액션이라는 소리까지 나올 정도였으니...
2 경력
- 1981년 : 문화방송 공채 기자
- 1990년 : 문화방송 경제부 기자
- 2000년 : 문화방송 보도국 경제부장, 편집부장
- 2002년 ~ 2005년 : 문화방송 워싱턴 특파원
- 2008년 : 보도국 선임기자
- 2012년 : 문화방송 보도본부장
- 2014년 3월 ~ : 문화방송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