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No.92 | |
박종기(朴鍾基 / Jong-ki Park) | |
생년월일 | 1995년 1월 21일 |
신체 | 177cm, 68kg |
출신지 | 충청북도 청주시 |
학력 | 우암초 - 청주중 - 청주고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2013년 신고선수 |
소속팀 | 두산 베어스(2013~ ) |
1 소개
두산 베어스 소속의 투수. 150km/h에 육박하는 강속구를 구사하는 정통파 우완투수이다. 유망주 시절에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으며, 결국 신인지명회의에서도 지명되지 못했다. 하지만 두산 베어스의 주목을 받으며, 2013년 신고 선수로 입단했다. 원래는 야수 출신이나, 입단 이후 투수로 전향했다.
2 프로 선수 시절
입단 이후 2년간 퓨처스리그에서 활약했으나, 많은 경기에는 등판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2015시즌부터 꾸준히 기용되어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1군으로 콜업되었다.
2.1 2015 시즌
5월 26일 NC전에 불펜 등판하며 데뷔전을 치렀으나, 1.1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1실점하며 부진하며 다음 기회를 기약해야만 했다. 하지만 2군에서 꾸준히 좋은 피칭을 보이며 5점대였던 평균자책점을 3점대까지 낮추며 다시 7월 2일 콜업되었다.[1] 등록 첫날 7월 3일 넥센전에 조승수에 이어 등판하여, 볼넷 두개를 내주며 불안한 경기 운용을 보여줬으나 2아웃을 잡아내며 이닝을 끝마쳤다.
OSEN 조인식 기자의 트위터에 따르면 8월 31일에 입영했다고 한다#. 현역인지 보충역인지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