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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부터 까인다...안습
1 프로필
- 이름 : 박준휘
- 나이/학력 : 고등학교 2학년[1]
- 생일 : 6월 25일
- 혈액형 : O형
- 키 : 167cm[2]
- 좋아하는 것 :우유와 같은 칼슘 함유 식품
- 싫어하는 것 : 혼자 있는 것
- 취미 : 노래부르기
- 꿈 : 음악활동을 하면서 사는 거라면 뭐든지
- 특이사항 : 설희, 태현과는 유치원 때부터 친구.
2 소개
네이버 웹툰 늘 푸른 찻집의 등장인물. 설희와 태현이의 친구이자 찻집 다솜의 알바생. 설희와 같이 갈색 머리카락에 눈의 소년이지만, 설희보다는 색상이 옅다.[3] 성격을 보면 쿨하고 차분한 태현이에 비해서 밝은 분위기 메이커.살짝 깨방정도 없지 않아 있다. 동아리는 밴드부인 듯. 기타 담당이다.[4]
3 작중 행적
1화에서 설희네 반 아이들의 메모에 추신을 단다.[5] 알바에 늦은 설휘가 복도를 후다닥 뛰어가자 인사하지만, 설희가 무시하고쌩까고 달려가자 또다시 의아해한다. 그러다가 교실에 들어서자 떨어져 있는 설희의 물건들을 보자 의아해하지만 태현이와 함께 정리한다. 후에 태현이와 함께 다솜에 도착한다.설희 가방까지 들어줬다. 오오 매너남 키에 관해 폭풍 디스를 당한 후에 후배들이 다솜에 들르자 설희에게 차 추천을 맡긴다. 노민오과 싸우는 설희를 보고 태현이와 부녀지간에 대해 얘기한다.[6] 태현이와 함께 결국 성격은 똑같다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3화에서는 2화의 일로 빡친 설희에게 간식으로 케이크를 사다 가져다준다. 빡치다가 천사가 된 설희의 리액션이 일품... 케이크를 먹는 중 설희는 준휘가 평소엔 잘 하는데 뺸질거린다 생각하고 더 괴롭혀야겠다 생각하며 썩소를 날리고, 이에 식겁해서 먹은 케이크를 사레가 들렀는 듯 기침하며 뱉어내는 모습은 보는 사람을 다 안타깝게 한다. 들어온 노 점장과 설희가 격투를 시전하자 '하루도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구나,'하며 태현이와 함께 탄식하는데, 1화가 떠오른다.
5~13화에서 작중 분위기 메이커 답게 전체적인 흐름을 밝게 이끈다. 6화에서 소방훈련을 받던 당시 설희 귀를 대신 막아 준다.그리고 물렸다 [7] 14화에서는 쌈바가 운전하는 차를 탔다 길을 잃는다. 설희 앞에서 괜히 심장을 가리키며 할 말이 있다며 고백할마냥 설레발 쳤지만 15화에서 버너드립을 치는 바람에 소수 준설팬들의 마음에 대못을 박았다.믿거나 말거나
14~20화에서는 그다지 많은 활약을 하지는 않는다. 19화에서 기타치는 모습이 인상깊더라.
22화에서는 혁민의 여동생 민혜의 찻집 방문으로 그녀를 상대하게 된다.드디어 준휘에게도 봄이 찾아오나? 설희를 오해하는 민혜에게 설희가 착하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설치다가 한 대 얻어맞는다 불난집에부채질한꼴
주 민혜와의 플래그는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싶다.
23화에서는 태현이와 함께 과자를 사들고 다도부실에 방문한다.
24화에서는 넘어지려는 설희를 받아주려 했지만 설희 본인이 다리 힘으로 버틴다. 설희에게 밀착하여 태현의 반응을 살피지만 오히려 반응이 있는 쪽은 혁민이라는 것을 알고 본인이 더 복잡해한다.
27화에서는 커피마네 아가씨 민혜와 제대로 플래그를 세운다.과연? 혁민의 뒤에 숨어 있다 튀어나온 민혜를 보고 놀란 마음을 속으로만 삼킨다. 커피마네에서 쌈바에게 '혁민이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해버리는 바람에 저 스스로가 이성애자라고 말하는 우스운 상황을 연출한다. 커피마네 정보 수집을 끝낸 후 다솜으로 귀가한다. 설희를 향해 미소 짓는 태현이를 보며 복잡한 일이 일어나지 않았음 하는 마음을 가진다. 커피집 아가씨와의 플래그는 이 화를 끝으로 더는 세워지지 않고 있다
28화에서는 잠자는 설희의 콧털을 건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살아남는다 여러모로 대단한 놈이다
33화에서는 설희의 감정기복에 '그 날'이 아니냐는 말을 꺼내 태현이를 당황하게 만든다.
35화에서는 늦은 밤 불꽃놀이를 하기 위해 다솜을 방문한다.
36화에서는 울버린에 빙의되어 아다만티움 파워를 외쳐 독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37화에서는 어릴 적 회상에서 곤충을 들고 설희를 괴롭혔다. 그 때 일이 앙금에 남은 설희의 복수로 모기 사체가 얼굴에 붙는 수모를 겪는다. 인과응보
38화에서는 모두가 얼어있을 때 어색한 상황을 정리하며 설희와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으나 태현의 품에 안겼던 설희를 놀리다가 역시 잡혀서 얻어맞는다.
42화에서는 혁민에게 고백받은 설희에게 달라붙으며 안기며 등장한다.
46화에서는 태현과 함께 돌아가다가 지애가 태현에게 쿠키를 전해주는 걸 보며 "내껀 없어~ 내껀~~~" 이라가다 지애의 싸늘한 눈빛을 맞고 입을 다물게 된다. 그리고 지애와 태현의 사이에 대해 파헤치려다 태현에게 "키 작은 사람한테는 안알려줌"이라는 말을 듣고 절망에 빠진다.
47화에서는 표정이 어두운 설희를 대신에 손님의 주문을 받으러 간다. 주문을 받으며 '이거 난처한걸?!' 이라고 생각하며 삼각관계를 걱정한다.
48화에서는 태현과 함께 돌아가다가 태현의 카톡소리를 듣고 뭐라도 캐보려다가 "집"이라는 대답을 듣자 실망하며 다시 걷던 길을 걸어간다.
50화에서는 학교 축제 공연 준비를 하며 등장한다. 여담으로 강렬했던 작년 대신에 이번에는 조용하고 달달한 음악들로 준비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