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동부 프로미 No. 11 | |
박지훈 | |
생년월일 | 1989년 6월 19일 |
국적 | 대한민국 |
출신학교 | 대진고 - 명지대학교 |
포지션 | 스몰 포워드 |
신체사이즈 | 194Cm, 82Kg |
프로입단 | 2012년 겨울 드래프트 9번 (동부) |
소속팀 | 원주 동부 프로미 (2012~) |
1 소개
한국의 프로 농구 선수. 현재 원주 동부 프로미 소속의 포워드이다.
2 선수 시절
명지대학교 시절에는 정민수의 자리를 이어서 에이스자리를 이어 받아서 활동했다. 당시 포인트 가드였던 김시래와의 호흡도 좋은 편이었고, 특히 대학시절 득점력만큼은 다른 선수들과 비견해도 밀리지 않는 플레이어였다.
2012년 2월에 열린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로 지명되었는데, 당장 다음 시즌이면 군입대로 공백이 생길 윤호영의 빈자리를 채워줄 스몰 포워드로 주목받았다. 이타적인 플레이와 올라운드 플레이어라는 점을 주목한 면도 있고, 팬들은 김영만 코치의 조련을 통해서 좋은 선수가 될것으로 기대했다.
일단 프로 초년 시절에는 용병인 줄리안 센슬리과 수비력이 있는 진경석에게 밀리며 출장하지 못했다. 당시 감독이 쓰는 놈만 쓰는 스타일을 가지고 있어 주전 의존도가 높아 출장 기회를 별로 잡지 못했다. 이후 2년차인 시즌에는 팀에 제대로 된 스몰 포워드가 없는 것을 틈타 준 주전으로 도약했다. 공격력은 대학 시절만큼 정확한 것과 꾸준함을 보여줄 수 있지만, 경기 감각이 부족해 파울 관리에 약하고 수비력이 약한 것이 단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