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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세르크 극중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는 귀족가문. 작품 내에서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들이 실제역사에서 어느 정도 모티브를 따왔다는 점을 볼 때 모티브는 15C~16C 피렌체 공화국을 지배하며 피렌체의 각 분야에 절대적 영향력을 행사했던 메디치(Medici) 가 인 듯. 네잎 클로버 문양을 엠블럼으로 쓰고 있으며 파르네제가 벌인 사고의 뒤치닥거리를 빽으로 무마시켰다는 이야기가 종종 나온다.
은행에는 장남을, 법왕청에는 차남을 각자 고위공직에 진출시켜놓은 걸로 보아 재계와 종교계 모두를 장악한 듯 보인다. [1] 그러나 마니피코와 파르네제를 봤을 때 가정교육은 썩.....애정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아버지나 툭하면 싸돌아다니는 어머니를 보면 그도 그럴 법 하다.- ↑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대한민국에서도 특정 종교의 파워가 엄청난데 당시 국교였던 종교를 좌지우지 할 정도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