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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pv 이미지
1 개요
비교적 초반에 많이 등장하며, 1세대를 제외한 모든 세대에서[1] 플레이어의 첫 포켓몬 대전 상대는 무조건 반바지 꼬마 캐릭터로 고정되어 나온다. 당연히 모든 시리즈에 등장하여 수많은 포켓몬의 레벨업을 책임진 개근 트레이너. 시리즈 전통으로 이들은 꼬렛이나 꼬리선 같은 극초반에 잡기 쉬운 포켓몬을 사용. 전당등록 후 등장하는 일부의 녀석들이나 블랙.화이트에 등장하는 유치원생 등을 제외하면 곤충채집 소년과 더불어 주는 상금이 매우 적은 케이스.
2 국가별 명칭
언어 | 명칭 |
한국어 | 반바지 꼬마 |
일본어 | たんぱんこぞう |
영어 | Youngster |
3 시리즈별 모습
적·녹/청 | 피카츄 | 2세대 | 루비·사파이어·에메랄드 | 파이어레드·리프그린 | DP 디아루가·펄기아/Pt 기라티나 |
하트골드·소울실버 | 블랙·화이트 | 블랙·화이트 2 | X·Y |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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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
반바지 꼬마는 포켓몬 월드 토너먼트에 다운로드로 참가하는 철이의 스프라이트로도 사용된다.
각 지방마다 오성(일칭 ゴロウ, 영칭 Joey)이란 반바지 꼬마가 1명씩 있다. 물건너에서는 컬트적인 인기가 있어서 아예 일본 포켓몬 위키나 니코니코 백과에 따로 목록이 작성되어 있다.[1], [2]
서양에서도 마찬가지인지 구글에 Joey만 쳐도 팬아트나 코스프레가 많이 보인다. Twitch Plays Pokémon/시즌 2에선 심향으로 플레이 하던 도중 가장 처음 전화번호를 교환한 트레이너로 나오며 그야말로 극초반부터 나와서 마지막을 장식했다. 트위치 항목을 보면 나오지만 쇼타콘들의 온갖 섹드립(...) 채팅을 비롯해 많은 인기를 끌었다. 반면 오성 이외의 다른 남캐나 여캐들이 주인공한테 전화하면 시청자들의 F-Word 채팅을 듣기 일쑤. 후속작인 하트골드에서도 여전한 인기를 구가했다.- ↑ 1세대에서는 1번도로와 2번도로 전반부에 트레이너 캐릭터가 없기 때문에 상록숲에서 만나는 곤충채집소년이 첫 상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