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블랙
이름 | 카를로스 알베르토 발데라마 팔라시오 (Carlos Alberto Valderrama Palacio) |
생년월일 | 1961년 9월 2일 |
국적 | 콜롬비아 |
출신지 | 산타 마르타 |
신체조건 | 179cm |
포지션 | 미드필더 |
소속팀 | 우니온 막달레나(1981 - 1984) CD 로스 미요나리오스(1984) 데포르티보 칼리(1985 - 1988) 몽펠리에 HSC(1988 - 1991) 레알 바야돌리드 CF(1991 - 1992) 인디펜디엔테 메델린(1992 - 1993) 주니오르 FC(1993 - 1995) 탐파베이 무니티(1996) 데포르티보 칼리(1996 - 1997) 탐파베이 무니티(1997) 마이애미 퓨전(1997 - 1999) 탐파베이 무니티(1999 - 2001) 콜로라도 래피즈(2001 - 2002) |
국가대표 | 111경기, 11골 |
목차
1 소개
El Pibe(아이)
자타공인 콜롬비아 축구사상 최고의 선수. 8,90년대를 대표하는 플레이메이커 중 하나로, 창조적이고 기술적인 패스와 넒은 시야로 명성을 떨쳤다. 무엇보다도 그를 유명인사로 만든 것은 그의 특이한 스타일인데, 목걸이나 팔찌 등 다양한 악세서리를 착용하고 경기에 임했으며 멀리서 봐도 구분이 되는 사자 황금 곱슬머리와 콧수염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였다. 이 덕분에 금발의 굴리트라는 별명을 얻은 것은 덤.
2 클럽
3 국가대표
발데라마는 1990년과 1994년, 1998년 월드컵에서 콜롬비아의 주장이었으며, 은퇴하기 전까지 111회의 A매치 경험을 가졌고, 11골을 득점하였다. 그는 콜롬비아 최고의 선수상인 'Atlético Junior'를 1993년부터 1995년에 걸쳐 수상하였다. 그가 출장한 최고의 경기는 1990년 FIFA 월드컵 독일전으로, 그 경기에서 그는 공간 패스로 프레디 링콘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는데, 당시 독일의 주장이었던 마테우스는 "비단결같은 패스였다."라면서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4 선수 은퇴 이후
5 여담
티에리 앙리가 무한도전에 출연했을 당시 정준하를 보고 발데라마라고 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이리보니 오히려 발데라마가 김흥국을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