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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하고 트림하고 근데 어찌보면 맞는 말이긴 하다
Barf&Belch
터프넛, 러프넛 쌍둥이의 애완 드래곤. 종은 히데우스 지플백으로 뱀처럼 생긴 머리가 둘이므로 이름도 둘. 이빨이 짧은 쪽이 발프, 이빨이 긴 쪽이 벨치다. tv판 15화의 묘사를 보면 러프넛이 가스를 뿜는 발프 쪽, 터프넛이 스파크를 뿜는 벨치 쪽에 앉는 것으로 보인다. 훅 팽 정도로 주인 말을 안 듣는 것은 아니지만 날아다니는 도중에 둘이 방향가지고 싸우다 암벽같은데 부딪힌다거나 아님 주인들이 각 머리들에게 동시에 정반대의 명령을 해서 혼선이 온다던가 하는 경우도 많다. (ex: 러프넛: 발프, 위로! 터프넛: 벨츠, 아래로! 발프, 벨츠: !!?) 등장이 적은 편은 아니지만 어째 그냥 배경취급일 때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