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관용어
주로 예술가의 마지막 작품이나 최후의 승부수 등을 의미한다. 백조는 평소에 울지 않는데, 죽기 직전에 단 한 번 울며 노래한다는 속설에서 유래했다. 물론 백조는 잘 안울어서 그렇지 울긴 하므로 근거 없는 전설일 뿐이다. 17세기에 지어진 라퐁텐 우화 중 <백조와 거위>에서도 먹기 위해 기른 거위 바뀌어 죽을 위기에 처한 백조가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 살아났다는 이야기가 나온다고 한다.
자세한 것은 스완송 항목 참조.
2 슈베르트의 가곡
Schwanengesang, 1828년. 슈베르트의 3대 가곡 중 하나로 꼽힌다.
3 매직 더 게더링의 카드
Spell Snare#s-4 백조의 노래 단락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