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이 문서는 도시전설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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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도시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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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중년 남성이 퇴근 중 두 강도에게 붙잡히게 되었다. 강도들은 남자를 붙잡고 돈을 요구했는데, 이상하게도 무기를 들고 있지 않았다. 그래서 남자는 돈을 줄 수 없다고 버텼는데, 갑자기 강도 하나가 품 속에서 뭔가를 꺼내는 것이었다. 그건 뱀이었다. 뱀을 보고 놀란 남자는 할수없이 돈을 모두 건네줬고, 강도들은 유유히 떠났다. 그리고 범행의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뱀은 하수구에다가 넣어서 버렸다.
...는 이야기. '뱀은 원칙적으로 무기가 아니기 때문에 뱀을 든 강도는 무장강도로 취급하지 않는다' 라는 소문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이야기다. 실제로 고대부터 동물을 훈련시켜 무기로 쓰는 경우는 있었지만 이건 개처럼 길들이기 쉽고 지능이 높은 동물에 한해서였지 뱀처럼 길들이기 힘든 동물은 예외다. 거기다가 일단 뱀을 들고 강도짓을 한다고 해도 뱀을 '남을 위협하는 무기'로 인정할 수 있기 때문에 결국 무장강도 혐의가 적용된다.
덤으로 이럴 경우에는 사실 피해자보다 강도가 더 위험하다. 뱀을 들고 있다가 물리면...일본의 후카사쿠 킨지(배틀로얄의 그 감독)의 야쿠자 영화, 사람베는 불량배, 광견삼형제에서는 도박판에서 뱀 한마리를 풀어놓아 위협하는 야쿠자가 나오긴한다.
근데 인도에서는 어느 용자가 뱀을 풀어 부패 공무원들을 징벌하는 사건이 터졌다. 오오 인도의 기상 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