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뜩이는 파문 오디세우스

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카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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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번뜩이는 파문 오디세우스
일본판 명칭閃く波紋 オデュッセウス
노멀 유닛
그레이드파워실드 수치클랜종족크리티컬국가
170005000아쿠아 포스아쿠아로이드1메가라니카
【기동】【리어가드 서클】【턴 1회】: [다른 자신의 리어가드를 1장 선택하여 소울에 놓는다.] 자신의 덱에서 카드명에 「파문」을 포함한 자신의 뱅가드와 같은 그레이드의 카드를 1장까지 찾아 스탠드 상태로 라이드하고, 그 덱을 셔플한다. 라이드했다면, 자신의 소울에서 '번뜩이는 파문 오디세우스' 이외의 자신의 뱅가드와 같은 그레이드의 카드를 1장까지 찾아 리어가드 서클에 콜하고, 그 턴 중, 그 유닛의 파워 +2000.
「악의 음모, 이 내가 허락하지 않는다!」

2 설명

파문질주(오버 드라이브)!!!
2015/12/19 기준 파문덱을 현 토메 최강의 위치에 올려다놓은 일등공신
카드 한장의 지원으로 덱의 위상을 바꾼 그야말로 파문덱의 진정한 황태자
전에 옆동네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던것 같은데

연파의 지휘관 팩에 수록된 그레이드 1의 아쿠아 포스. 자신의 리어가드 1장을 소울에 넣는것으로, 현재 뱅가드의 그레이드와 같은 파문 유닛 1장을 덱에서 라이드하고, 소울에서 현재 뱅가드의 그레이드와 같은 유닛 1장을 슈페리얼 콜하는 효과를 갖는다.

시작의 파문 알렉스에서 울려퍼지는 파문 지노비오스까지의 연계 라이드를 도우며, 리어가드의 물량 전개와 파워펌핑까지 더하여, 아쿠아 포스의 속공 전술을 안정적으로 진행할수 있다.

기존의 순차라이드의 안정성 또한 대폭적으로 높아지는데. 시작의 파문 알렉스, 조용한 파문 소타리오, 높아지는 파문 파블로스, 울려퍼지는 파문 지노비오스 등을 확정적으로 라이드할 수 있게 된다는 점은 매우 좋은 효과이다. 레기온 유닛인 밀어닥치는 파문 말티어디스를 라이드하여 레기온을 할수도 있겠다.

또한, 라이드를 하는것에는 파문 유닛이어야 하지만 이 효과의 사용에 뱅가드의 제한이나, 후에 슈페리얼 콜하는 유닛의 제한이 전혀 없다! 전자의 경우엔 엉뚱한 것에 라이드했더라도 정상적인 순차라이드를 하는데 문제가 없으며, 창상룡 트랜스코어 드래곤 등을 사용한다면 즉시 브레이크 라이드를 할수도 있다. 브레라 유닛위에 이 유닛 스킬로 파문의 레기온 유닛인 밀티아다스를 라이드하면 브레라+레기온으로 어택할 수도 있다. 그리고, 소울로 보내진 각종 좋은 유닛들을 즉시 콜하여 소소하게 파워 펌핑까지 가능하다.

그러나... 이 카드의 진가는 순차라이드 보조가 아닌 토메에서 발휘되었는데...

뱅가드가 G2인 상태에서 '해류교류의 바다거북병' 을 소울에 넣고 파문을 덱에서 라이드한 뒤, 거북병을 다시 슈페리얼 콜하여 매턴 리어가드를 보충하며, 파문 파블로스는 어택이 히트시 리어가드를 스탠드하여 파워펌핑까지 주는데다가 방어력도 1만으로 뱅가드에 자리잡을 수 있는 등으로 매턴 리어가드를 채워가며 압박을 가하는 토메에 최적화된 전략이 발견된 것이다!

이후 파문덱은 토메 부분에서 최강의 위치로 올라갔으며, 발매되자마자 열린 큰 대회에서 이를 위시한 파문 덱이 꽤 여럿이 최상위권에 올라왔고 우승을 차지하는 기묘함을 보이며, 탑 티어의 자리에 군림하게 되었다. 심지어는 WGP 2015 파이터즈 클라이맥스 세계대회 결승의 1위와 3위를 파문이 차지했을 정도.[1] 그러나 2016년 01월 22일을 기해 파이터즈 룰로 2장 제한을 먹게 되었다. 안습.솔까 국적 불문하고 참가자 절반 가까이 파문 들고 설쳐대는데 저렇게라도 해야지 뭐 어쩌라고
  1. 참고로 2위와 4위는 격퇴자가 섞인 쉐도우 팰러딘과 싸움꾼 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