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룬 파크

소닉 더 헤지혹 3 : COMPETITION 모드 전용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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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loon_Park_Zone_background.png

BALLOON PARK

1 개요

소닉 더 헤지혹 3 및 소닉 3 & 너클즈의 2P 대전용 모드에 수록된 두 번째 경쟁용 스테이지. 서커스나 유원지와 같은 느낌이 드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서커스 분위기를 제외하면 같은 게임의 카니발 나이트와 비슷한 구석이 있다.

2 상세

2.1 스테이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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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지점에 있는 루프를 지나서 밑으로 내려가면, 짧은 평지와 오르막길이 순서대로 나온다. 그런데 이 오르막길은 페이크이며, 돌아와서 평지 부분을 자세히 보면 좌우로 움직이는 발판 2개로 이루어져있다. 두 발판 사이의 틈은 빠른 속도로 지나가면 빠지지 않을 정도로 좁기 때문에, 침착하게 움직여서 틈 밑으로 빠져나가야 한다.

틈 밑으로 빠져나가서 오른쪽으로 가면 길 끝에 노란 풍선이 설치되어있다. 이 풍선을 건드려서 터뜨릴 경우, 건드린 부분에 따라 캐릭터를 다른 방향으로 튕겨나간다. 이 점은 카니발 나이트의 풍선과 같지만, 거의 터뜨리자마자 같은 자리에 풍선이 다시 생겨난다.[1]

Balloon-Park-II.png
이 풍선을 이용해 왼쪽 위로 올라가면 같은 풍선이 하나 더 있으며, 이것을 이용해 다시 오른쪽 위로 올라가면 출발 지점이 나온다.

여기까지가 한 바퀴이며, 다섯 바퀴를 돌면 게임이 끝난다. 길이 크게 복잡하지는 않지만 익숙해지지 않으면 상대 플레이어에게 패배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2.2 BGM

원곡 (소닉 더 헤지혹 3)
Challenge: Mission 2Challenge: Mission 4
(소닉 제너레이션즈 백의 시공 / 소닉 제너레이션즈 청의 모험)
소닉 제너레이션즈의 일부 챌린지 액트와 미션에서 원곡의 리메이크가 재생된다. 리메이크된 트랙 2개의 제목은 각각 'Challenge: Mission 2'와 'Challenge: Mission 4'로, 이들 중 Mission 2는 벌룬 파크 원곡과 소닉 히어로즈의 퀵 레이스 BGM을 섞어놓은 곡이다.
  1. ↑ 카니발 나이트의 풍선은 한 번 터뜨리면 그 자리에서 재생성되지 않는다. 그러나 풍선이 화면에 안 보이도록 그 지점에서 벗어났다가 다시 와 보면 재생성되는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