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슬라브주의

이 문서는 토막글입니다.

이 문서는 토막글로 분류되는 800바이트 이하의 문서입니다. 토막글을 채우는 것은 기여자의 따뜻한 손길입니다. 이 틀을 적용할 시 틀의 매개변수로 분류:토막글의 하위 분류 중 적절한 분류를 지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upload.wikipedia.org/wiki/Pan-Slavism#/media/File:Pan-Slavic_postcard_%22D%C4%9Bdictv%C3%AD_otc%C5%AF,_zachovej_n%C3%A1m,_Pane%22.jpg
모든 슬라브족들이 같거나 모든 슬라브족들이 합쳐서 외세를 막자는 사상. 독일에 범게르만주의가 있다면 러시아에는 범슬라브주의를 이용했다.
영어: pan-Slavism
러시아어: Панславизм

1 개요

러시아의 환빠
1830년대에 처음으로 주장된 사상. 본격적으로는 1차 세계대전에 사용되기 시작했다.
1차 세계대전의 원인 중 하나인 사라예보 사건이 터진 이후, 발칸반도의 슬라브족들은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의 식민지배에 대한 불만이 서서히 강력해지기 시작했고, 세르비아가 독립하려고 했다. 세르비아 역시 범슬라브주의를 외치면서 독립운동을 강력히 주장했고, 이에 러시아는 세르비아를 동포라 여기면서 세르비아를 도와줬다. 물론 같은 슬라브라서 도운 것도 있었지만 발칸반도의 자원이나 지정학적 이유, 혹은 부동항과 패권진출 등 다양한 이유도 있었다. 세르비아를 중심으로 발칸반도 서남부에 유고슬라비아가 나타나게 되었다.
한편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나타난 범게르만주의, 터키에서 나타난 범투란주의와의 대립, 분쟁도 나타나게 되었다.

2 관련 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