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로랑 이야기

1 소개

작가 신념군의 공식 홈페이지
예전에는 이글루스를 사용했는데, 검색의 편의성 등을 고려해 옮겨진 듯하다.

한국 동인 창작 라이트 노벨 브랜드인 'TAG Novel'의 처녀작이자 현재 유일한 타이틀.

내용은 마법과 과학이 공존하는 세계를 배경으로, 마법학원 베르로랑에서 만난 두 소녀 셀리엔느 아리에스와 팔리네 A.토이펠의 이야기를 그린 소설이다. 2권부터는 두 명의 주인공이 추가 되어 리쉬리리아 아이린 론스펠드, 베르카 키센트리아까지 하여 총 4명의 주인공 체제를 가지고 있다.

2 관련 이야기

작가 '신념군'은 과거 네이버 도전 웹툰에 '신념군의 세계정복 일기'를 연재하다 집필을 위해 중단하였으며, 시드노벨 2주년 기념 단편집 《방과 후의 3월 토끼》에서 《크로싱 하츠》(Crossing Hearts)라는 단편으로 입선해 이름을 선보인 적이 있다.

일러스트레이터는 1, 2권이 'Ho군' 3권부터는 '민트초코'로 바뀌었다.

2008년 12월 서울코믹월드에서 첫 발매하여 2010년 12월 현재 5권(완결)까지 발매되었다.
본래 10권까지 계획했다고하나,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총 5권으로 구성했고 현재 완결까지 발매되었다.

2013년 5월 첫 외전 시리즈인 천칭의 분기점이 발매되었다.
본편 3년전 이야기로, 베르카의 언니인 아르카와 리쉬리리아의 오빠인 제이펠트에 관한 내용이라는 듯.
더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추가바람
표지 그림은 작가인 신념군 본인. 그리고 삽화가 없다고 한다.아쉽다
작가 말로 망하지만 않는다면 다른 베르로랑 외전 시리즈도 낼 계획이라고 한다. 앞으로도 기대해보자.

3 그 외

라이트노벨이 프로 시장에서도 세 권을 넘기 힘든 상황임을 감안하면 굉장히 특별한 케이스이며 동인 라이트노벨로서는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다. 과거 시드노벨 공모전에서도 최종 심사까지 올랐었다.

심지어 《베르로랑 이야기》의 동인지코스프레까지도 나오고 있는 상황.

작가의 말에 따르면 원피스를 좋아해 우정. 열혈을 담고자 소설을 썼는데, 어쩐지 백합 향기가 나서 고민이라고 한다. 덕분에 본의 아니게 백합계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으나, 딱히 그쪽 계열이 아니어도 읽는데 문제가 없는 무난한 소설이다.

처음엔 오타도 많고, 책의 편집도 불편한 모양이었지만 점차 노하우를 쌓아 나아지고 있다는 평가.

4 각권 일람

  • 베르로랑 이야기 1 -바보 고양이의 꿈- : 291p
  • 베르로랑 이야기 2 -그림자 공주- : 411p
  • 베르로랑 이야기 3 -스물두 번째 인형- : 352p
  • 베르로랑 이야기 4 -저주받은 동화- : 304p
  • 베르로랑 이야기 5 -천사가 꿈꾼 내일- (완결) : 357p
  • 베르로랑 이야기 외전 -천칭의 분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