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

logo.gif
정식명칭주식회사 베리타스알파
영문명칭Veritas-α
설립일2003년
창간일2006년 11월 24일
창업주이재열
대표자이재열
업종명신문 및 정기간행물의 출판 및 판매, 경영컨설팅
상장여부비상장기업
기업규모중소기업
본사 소재지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22길 (역삼동)
홈페이지

1 개요

교육계의 디스패치 이게 칭찬이야?

소년 한국일보 산하 언론에서 독립 언론으로 분사한 교육신문(전문지). 격주 발행 신문으로 2주에 한번 40면 분량의 신문이 발간된다. 1부 구매가는 5000원, 홈페이지를 통해 정기구독을 받을 수 있고, 개별 구매도 가능하다.

1년에 총 24부가 발간되며 1년 이상 정기구독 시에는 개별 구매가보다 할인받을 수 있다. 홈페이지 정기구독 신청을 참고하면, 1부에 5000원으로 6개월까지는 12회 분량 6만원이 적용되지만, 12개월 정기구독자는 24부 11만4000원, 24개월 구독자는 48부 21만6000원이 적용된다. 한번 정기구독을 신청했다가 재구독하는 경우에는 조금 더 할인폭이 크다.

2 역사

최초 한국일보 산하 소년한국일보에 딸려있는 고입 전문지였으나 2006년경 분사해 독립 언론으로 출범했다.
신문에 나와있는 창간일은 2006년 11월 24일, 고입에서 대입으로 활동 영역이 늘어난 것도 이 시기로 추정된다.
현재는 대입과 고입 등 교육 전반을 다루는 교육전문신문을 표방하며, 2주에 한번 격주로 신문이 발행된다.

본래 지면신문만 발행하고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운영하지 않아
말 그대로 아는 사람만 알고, 보는 사람만 보는 인지도가 낮은 언론에 속했다.
2013년부터 대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홈페이지를 개설해
네이버 다음 구글 등지에 검색제휴를 맺어 검색이 되기 시작하면서 교육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언론사의 사조인지, 인력 부족인지는 모르겠으나
상위 15개 대학이라 칭하며 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이건동홍숙 을 주로 다루며
교대와 이공계특성화대학(카포지디유), 간혹 더 나가 의/치/한까지 다룰 때도 있다.

2016년10월 기준 상위15개대학이 아닌 상위12개대학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것으로 보인다.
이전 15개대학에서 이대 숙대 홍대가 빠진 상황.
관련 배경은 알 수 없다.

3 활약

3.1 성대의 원쑤?

복마전인 입시판에서는 집요함을 가진 언론으로 인식된다.
성대와 대척점에 서있는 언론으로 성대의 잘못이라면 눈에 불을 켜고 비판한다.

꼼수 성대가 14억? 어긋난 형평
성대 입학사정관 무더기 해고 해프닝
성대의 수능 만점자 납치 의혹
성대 수시의 또다른 의혹.. 예비번호가 없다?
성대, 수시 예비번호 부여한다.. 2017전형계획 개편도 추진

성균관대 경시대회 비판도 강도가 센 편이다.
선행금지법에 맞서 사교육 부추기는 대학.. 성대 연대 경시대회

올해 들어서는 성대경시가 조례에 어긋나는 불법이라는 점을 추가로 지적하고 있다.
성대경시, 공립학교 활용논란..조례 규칙과 정면충돌

기사 논조를 보면 성대경시를 주관하는 성대를 까기보다는
조례에 어긋난 경시대회를 방관한 서울교육청과 경시대회를 주관하는 종로학원하늘교육을 비판하는 것으로 보인다.
'사교육 돕는' 서울교육청.. '공립중 활용 영리행위 수수방관'

3.2 서울대 고교별 합격자 발표

이 언론의 특징 중 하나는 고교별 서울대 합격자 순위를 발표한다는 것으로
대개 수시의 경우 합격자 발표 다음날이면 상위 10개교, 30개교, 50개교 등의 기사를 우르르 쏟아낸다.
서울대가 각 고교에도 합격자 인원을 공지하지 않는 점을 보면 대체 어떻게 알아내는지 궁금할 지경..

[단독 2016 서울대 수시 합격자 배출고교 톱30..]
[단독 2016 서울대 수시 톱100, 1253명..]

뒤늦게 타 언론들이 서울대 고교별 합격자 인원을 쏟아낼 때면 오류를 지적하기까지 한다.
[알고보자 서울대 합격자 고교별 순위 왜 다를까]

3.3 수능 만점자 추적

고교별 서울대 합격자 기사만 봐도 충분히 스토커에 가까운 모습이지만
더 신기한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공식발표하지도 않는 서울대 만점자 수를 매년 발표하고
해당 인원을 전부 찾아 발표한다는 것..
스토커에 가까운 보도 모습은 교육계에서 디스패치라고 불리는 이유

수능만점자 얼마나 될까 최초확인 대구진협
[2016 수능만점자 16명 중 4명 확인.. 교육청과 학교 공개]
2016 수능 만점자 15명 확인.. 상산고 고나영 양 추가
2016 수능 만점자 16명.. 최근 3년간 최저
올해 수능만점자 16명, 서울대 합격가능할까
수능만점자 16명 전원 서울대행.. 수시6명 정시10명
역대 수능만점자는 몇명일까? 94부터 올해까지 183명

3.4 모두까기 인형

언론 자체가 누군가를 까는데 특화돼 있다. 성대가 주로 까이긴 하지만 가만히 기사들을 보고 있자면 모두까기 인형이라 불러도 부족함이 없을 지경.
조선일보는 오보라고 까이고
대교협도 까인다
고입도 다루는 신문답게 고입정보포털도 깐다
진학사는 원수 진것마냥 깐다

3.5 개그물

스토킹에 모두까기를 시전하는 언론이지만, 간혹 개그성드립치는 기사를 내기도 한다.
관악마운틴 노루점핑? 서울대 수의예 펑크났나 기사전문


내용 추가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