ベイビ-リ-フ
1 소개
니노미야 히카루의 단편 만화.
허니문 샐러드 완결 이후 비슷한 시기에 프리퀄 형식으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몇몇 설정충돌로 인해 평행세계 취급 받기도 하지만, 팬들 사이에선 연작 형태의 같은 세계관으로 취급받는게 정설.
2 특징
특이하게도 단편임에도 불구, 권말에 또 다른 짧은 단편이 하나 더 있다. 허니문 샐러드의 여주인공 중 하나인 사이토 이치카가 주로 다뤄지는 해피 버스데이. 이 당시의 이치카의 남자친구 이노우에 군이, 단편 죄송합니다와 장편 허니문 샐러드에 출현했다고 한다.[1]
허니문 샐러드에서는 요코의 일방적인 변심정도로 다뤄졌던 학창 시절 모습이, 실제로는 훨씬 섬세한 것인게 밝혀지면서 덕분에 미노리는 욕을 왕창 먹게 되었다. 자신이 요코에게 저지른 나쁜 일들이나, 요코의 약한 면모는 모두 지우고, 대부분 밝은 기억이나 담배 피는 모습 같은 기억만을 주로 기억하고 있었으니. 물론 후에는 그에 걸맞는 대가를 치르게 되지만..
물론, 이 작품은 약간 요코에게 유리하게 해석되긴 했다. 대표적으로 요코가 담배 피는 에피소드. 그렇지만 미노리만큼 편파적으로 유리하게 해석하지는 않았으므로, 그냥 넘어가는 팬들이 많다.
이 작품을 보고 허니문 샐러드를 보면 큰 감동을 느낄 수 있지만, 그 반대는 매우 충격적이다. 기껏 가진 좋은 감정이 트라우마가 될 수도 있다.[2]
아쉽게도 허니문 샐러드와는 달리, 국내 정발 소식을 듣기는 어려워 보인다. 정발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에서는, 팔란티어에 비견되는 저주받은 걸작일지도...
3 줄거리
요코와 미노리는 3살 차이나는 선후배 사이지만 서로 사귀는 사이이며 성관계까지 맺게 된다. 하지만 그녀의 졸업이 가까워지자 그녀의 일방적인 이별통보로 인하여 그녀를 계속 보지 못하고, 고교 입학식 때 미노리는 자신을 무시하는 요코를 보며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하고 단념한다.[3]
자세한 것은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