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워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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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ch Warmer

기대에 비해 기량이 떨어지거나 감독과의 불화에 시달리는 등 벤치에서 오래 머무르게되는 선수들을 비하할때 쓰이는 말이다. 과학적으로 이 벤치워머의 선수들의 기량에 미치는 역할은 증명된 바 없지만 겨울시즌에 근육경직을 어느정도 막는데에는 도움이 될듯. 유명한 선수여도 한순간에 벤치 워머 소리를 들을 수 있고, 벤치워머 소리듣던 선수가 맹활약을 할 수도 있기때문에 이 항목의 취급을 받는 선수는 그때그때 변하기 마련. 여러모로 FC Hospital 항목과 많이 유사하다.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 칭호를 얻은 대표적인 선수는 카가와 신지박주영이 대표적이다. 특히 박주영은 토템 소리까지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