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초수 브록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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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 사진.

신장 : 65미터
체중 : 8만 3천톤
출신지 : 이차원
무기 : 괴력, 양손의 파괴 광선, 코에서 뿜는 화염 촉각에서 쏘는 스네이크 광선[1]

울트라맨 에이스의 등장 초수. 등장 에피소드는 6화.

이차원 초인 야플악어와 우주괴수를 합체시켜 만든 초수로 달 기지에서 임무를 마치고 귀환 중인 TAC의 우주비행사 코야마 대원[2]을 습격하여, 그의 몸에 빙의했다. 이 때문에 코야마 대원의 양손에는 기분 나쁜 눈과 귀가 생기게 되었고 야플의 지령을 받아 정체를 들키지 않도록 항시 장갑을 끼고 다녔다. 정체가 탄로나자, TAC에서 개발한 신형 로켓 엔진 연구소를 파괴했다.

그 후, 에이스와 결전을 벌이고 다양한 전신무기로 그를 압도했으나, 최후에는 울트라 형제의 울트라 사인[3]을 받은 에이스의 울트라 길로틴이라는 기술에 머리와 양팔, 그리고 촉수가 절단되고 그 자리에서 폭사했다. 그리고 코야마 대원은 무사히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다. 양팔이 괴수의 입에 발이 무려 6개(!!)인 굉장히 전위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며, 악어를 모티브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울음소리는 코끼리와 비슷하다.
  1. 설정에 의하면, 스네이크 광선은 40만도의 위력을 갖고 있다고 한다.
  2. 참고로 코야마 대원 역을 맡은 배우는 쇼와 라이더 시리즈의 초대 오얏상 타치바나 토베에 역을 맡은 故 코바야시 아키지 씨로, 초대 울트라맨과학특수대의 대장인 무라마츠 토시오 역을 맡았다.
  3. 사인의 내용은 "일어서라! 쳐라! 베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