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
버블보블의 모바일 게임 버전. 2014년에 카카오톡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기본적인 룰은 버블보블과 같지만, 잔기, EXTNED 버블 등의 룰에서 초대 버블보블과 차이를 보인다.
타이토와, NDS 등의 콘솔 개발 회사로 유명한 스코넥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게임이며, 현재 엄청난 히트를 치고 있는 상황.
스코넥 엔터테인먼트가 콘솔 개발도 했었나? 했었다 겨울연가 게임판(?!), 마법천자문 등등. 원래는 닌텐도와 아케이드게임을 주로 만드는 회사였다 카더라
공식카페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자주 열린다. 게다가 이벤트에 가끔 보글보글 오락기가 상품으로 나오는데 이걸 아예 주문제작한걸로 보인다. 게임상에서 조건을 달성시 자동참여되는 이벤에 주로 오락기가 나온다.
파일:KakaoTalk 20141010 170841755 copy.png
이게 바로 그 오락기의 정체.
1.1 캐릭터
캐릭터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버블룬은 가장 기본적으로 주어진다. 캐릭터들의 능력에 따라 가격도 제각각인듯.
버블룬 : 가장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캐릭터. 버블을 터뜨릴 시 추가 되는 점수가 다른 캐릭터들보다 높은 편. 최대 레벨은 40이다.
보블룬 : 다른 캐릭터들보다 러블샷 발동 시, 유지 시간이 조금 더 길다. 최대 레벨은 10. 수정 129개로 구입할 수 있다.
쿠루룬 : 후방에서 버블을 발사한다. 하지만 이 후방버블은 거리가 짧고 연사력도 느린 듯. 최대 레벨은 10 수정 149개로 구입할 수 있다. 고득점 미션에서 매우 유용하다.
코로론 : 커다란 방울을 내 뿜는다. 그 때문인지, 연사력이 느리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나마 저득점 미션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편. 최대 레벨은 10. 수정 149개로 구입할 수 있다.
티키 : 버블을 활 쏘듯이 사용해, 그 사거리에 닿은 몬스터들을 모조리 가두어 버린다. 코로론과 마찬가지로 연사력이 느리다는게 단점이다. 최대 레벨은 10 수정 159개로 구입할 수 있지만 도감미션으로도 얻을 수 있다.
클래식 버블룬 : 일반 버블룬과는 달리, 원작 버블보블에 나오는 모습 그대로 생겼다. 노란 사탕을 장착하지 않아도 연사력이 빠르고, 이동 속도도 조금 빠른 편이다. 최대 레벨은 10. 수정 99개로 구입할 수 있지만 도감미션으로도 얻을 수 있다.
클래식 보블룬 : 클래식 버블룬과 마찬가지로 원작 버블보블에 나오던 모습 그대로다. 신발을 장착하지 않아도 이동 속도가 빠르다. 연사력 역시 기존의 다른 캐릭터들보다 약간 빠른 편. 최대 레벨은 10. 수정 99개로 구입할 수 있지만 도감미션으로도 얻을 수 있다.
버비 : 레인보우 아일랜드&파라솔 스타에 등장했던 버블룬의 인간 모습. 여기선 버블룬 인형옷을 입고 나왔다. 버블을 발사할 때 별 모양으로 나가며 몬스터를 오래 가두는 버블을 발사한다. 최대 레벨은 10. 수정 149개로 구입할 수 있다. 코론과 마찬가지로 성장시키는데 필요한 골드가 거의 깡패 수준이다.
코론 : 버블 심포니에 나오는 코로론의 인간 모습. 버비와 마찬가지로 코로론 인형옷을 입고 있다. 버블을 발사 할 태 하트 모양으로 나가며 다수의 적들을 묶어 가둘 수 있다. 최대 레벨은 10. 수정 159개로 구입할 수 있다.
1.2 적 몬스터
대부분이 원작 버블보블에 등장했던 적들이 그대로 등장하지만, 여기서 새로운 적들이 등장한다. 하지만 이 신규 적들은 버블보블 wii버전에 나오던 애들이다.
- 부부카 : 개구리와 같은 생김새를 하고 있으며, 바네보 처럼 폴짝폴짝 뛰어다닌다. 하지만 점프를 하며 이동 속도가 느렸다, 빨랐다 식이라서 상대하기 무진장 짜증나는 몬스터.
바네보는 양반이다
- 도라곤 : 노란 드래곤 형 몬스터. 밑으로 파란 불꽃 같은 것을 떨어뜨린다. 이 파란 불꽃에 맞으면 플레이어가 재가 되어 폭삭 가라앉아 버린다. 이 불꽃만 조심한다면 상대하는 게 그리 어렵지 않다.
- 간짱 : 외형은 히데곤스와 비슷하지만, 온 몸이 바위로 되어 있다. 플레이어가 앞에 있으면 무서운 속도로 돌진해 온다.
- 레이스 : 마이타 처럼 생긴 몬스터. 하지만 몸의 색상이 다르고 지팡이(?)같은 것을 들고 다니며 날아다니는 것이 마이타와의 큰 차이점이다. 플레이어가 앞에 있으면 불꽃을 발사하는데 이 불꽃 역시 맞게 되면 플레이어가 재가 되어버린다.
1.3 펫
펫은 뽑기 혹은 도감미션 보상으로 받을수 있다. 뽑기의 경우 다음과 같이 나온다.
코인 뽑기- 1회 49500코인. 주로 C~A급 펫 출현. 가끔 S급 펫 나옴
수정 뽑기- 1회 수정 30개, B~S급 펫 출현.
우정포인트 뽑기- 1회 100우정포인트. C급펫만 나오지만 가끔 B급펫도 나옴.
동일한 펫이 나올지 기존에 가지고 있던 펫은 자동으로 매각된다. C급의 경우 1000골드지만 가끔 20000골드에도 매각이 자동으로 된다...
물론 그 펫을 이전에 무엇으로 뽑았느냐에 따라 다르다. 우정포인트로 C급이나 B급펫을 뽑은경우 1000골드이다. 골드나 수정으로 뽑은 펫에 대한 등급별 매각가격은 확인 후 추가 바람
2 단점
하지만 아케이드 게임을 모바일 게임으로 이식했다 보니 기존 시리즈와 대비해 단점도 몇 가지 있다.
- 조작감 : 아무래도 화면상에 버튼을 만들어서 조작하다 보니 다소 낯선 감이 있다. 이는 호불호의 영역이긴 하나 전작인 퍼즐보블 for Kakao가 터치 조작 최적화에 성공한 것을 보면 아쉬운 점.
- 뻘미스 : 몇몇 기종에서 터치가 삑사리나는 경우가 생기곤 하며, 특히 점프 버튼과 버블 발사 버튼이 가까이 붙어 있어서 버블을 쏴야 하는 상황에서 점프를 해 버리는 사태가 종종 발생하는지라(...) 뻘미스가 많이 나는 편.
- 버그 : 플레이어를 짜증나게 만드는 버그가 잦은 편인데, 대표적으로 버튼이 동시에 눌러지지 않는 버그가 있다. 이 버그는 전체적으로 행동 템포를 느리게 만들어 몬스터의 공격에 취약하게 만드는지라 상당히 치명적인 버그다. 특히 보스전 같이 심란한 스테이지에서 이 버그가 발생하면 승산을 운과 실력에 맡겨야 할 정도.
3 시즌 2
11월 9일에 시즌 2 업데이트로 정식 오픈하였다. 추석연휴때 베타 테스트를 배포한 적이 있었고, 그 이후로는 사전 예약 이벤트를 열었다. 보스전 추가와 함께 거의 모든 시스템들이 변했다. 기존의 모든 데이터는 그대로 보존되었지만, 캐릭터는 보존되지 않아 시즌1때 구매하고 업그레이트 시킨 캐릭터들은 그에 따른 보상이 주어졌다.
여기서 보스전이 새로 추가 되었으며, 캐릭터들도 구매 개념에서 뽑기 개념으로 바뀌었다.
게임을 하기 위해 소비하는 알 역시 라이프로 바뀌었으며, 몇개를 셋팅하고 게임을 하느냐에 따라 그만큼 라이프가 소비되기도 한다. 스테이지 클리어시에는 남은 라이프 갯수에 따라 보너스 점수를 얻는다 처음 시작할 땐 최대 라이프가 5개로 고정 되어 있지만, 유저의 레벨을 올릴 수록 최대 소지 가능한 라이프가 하나하나씩 늘어난다. 최대 소지 가능한 라이프는 총 30개 까지다. 플레이어 유저의 레벨을 올릴 수 있는 곳은 일반 던전 뿐이다.
하지만 아쉬운 점이 만만치 않아 간편했던 시즌1을 그리워 하는 기존 유저들이 생겨나고있다. 가장 대표적인게 점프와 버블 발사 버튼을 동시에 누를 수 있는 버튼이 추가 되었는데 크기도 작은데다 점프, 버블 발사 버튼과 가까이 붙어 있어 손이 큰 사람이라면 본의 아니게 버튼이 눌러져 뻘미스를 유발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을 극복해 낸다면 유용하게 잘 써 먹을 수 있다.
3.1 상점
캐릭터뽑기 - 시즌1때는 캐릭터 별로 따로 판매했지만, 여기선 등급별로 뽑을 수 있다. 일반 뽑기와, 고급 뽑기가 존재하는데 일반 뽑기는 골드로 1회 뽑을 수 있고, 고급 뽑기는 수정 30개로 1회 뽑을 수 있다. 그리고 3회+1회도 있는데, 일반 뽑기는 수정 50개가 들고, 고급 뽑기는 수정 90개가 소비 된다.
일반 뽑기로 뽑을 수 있는 등급은 1~3성이고, 고급 뽑기로 뽑을 수 있는 등급은 2~5성 사이다. 하지만 큰 맘 먹고 고급 뽑기 3회 쓰면 나오라는 5성은 안 나오고 2성만이 줄줄이 나오고...
펫 뽑기 - 시즌1때는 룰렛을 돌려 뽑는 방식이었지만, 여기선 펫이 바로 나온다. 펫을 뽑기 위한 지불 방식은 시즌1과 동일.
수정, 라이프, 골드 역시 마찬가지로 시즌1때와 동일하다. 라이프의 경우엔 1일 무제한과 30일 무제한으로 쓸 수 있는 무제한 이용권이 추가 되었다.
3.2 캐릭터
상점에서 캐릭터 뽑기로 뽑을 수 있으며, 스킬은 시즌1때와 동일하다. 캐릭터를 두개 이상 소지하는 것이 가능해졌으며, 판매도 가능하다. 캐릭터들에게도 등급이 생겼는데, 1성에서부터 5성까지 존재한다. 보통 1성은 최고 레벨이 10 이지만 2성이 되면 20, 3성이 되면 30, 4성이 되면 40, 그리고 5성이 되면 최고 레벨이 50까지 늘어난다.
등급이, 라이프 사용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1성은 라이프를 1개 밖에 사용할 수 없지만, 5성이 되면 최대 5개 까지 셋팅 가능하다.
- 버블룬 : 가장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캐릭터. 스킬은 버블을 터뜨릴 때 추가 점수 획득. 등급이 오를 수록 탐험가가 된다. 이벤트 던전에서 골드벌이 용으로 가장 많이 선호되는 캐릭터다. 추가 경험치를 받을 수 있는 푸드는 바나나
- 보블룬 : 스킬은 러블샷 무적 시간이 다른 캐릭터들보다 더 길다. 등급이 오를 수록 해적 컨셉이 된다. 추가 경험치를 받을 수 있는 푸드는 피망
- 쿠루룬 : 스킬은 후방에서도 발사 할 수 있다. 등급이 오를 수록 배의 선원이 된다. 여담으로, 5성 캐릭터들 중 공격력이 가장 낮다. 추가 경험치를 받을 수 있는 푸드는 닭다리
- 코로론 : 다른 캐릭터들보다 크기가 큰 왕방울을 발사할 수 있다. 등급이 오를 수록 점점 마녀가 된다. 추가 경험치를 받을 수 있는 푸드는 포도
- 클래식 버블룬 : 기존 이동 속도와 연사력이 빠르다. 등급이 오를 수록 철갑을 입은 기사가 된다. 추가 경험치를 받을 수 있는 푸드는 양파
- 클래식 보블룬 : 기존 연사력과 이동 속도가 빠르다. 등급이 오를 수록 사이보그가 된다. 추가 경험치를 받을 수 있는 푸드는 붉은 보석
- 티키 : 버블을 활 처럼 던저 사거리에 닿은 적들을 모두 가둘 수 있다. 등급이 오를 수록 아기 곰이 되어버린다. 추가 경험치를 받을 수 있는 푸드는 당근
- 버비 : 몬스터를 오래 가둘 수 있는 버블을 발사한다. 등급이 오를 수록 죄수가 된다. 추가 경험치를 받을 수 있는 푸드는 붉은 왕관
- 코론 : 한번에 여러 마리의 몬스터들을 묶어 가둘 수 있는 버블을 발사한다. 등급이 오를 수록 우주인이 된다. 5성 캐릭터들 중 공격력과 회심률이 가장 높아 보스 던전에서 채용률이 많은 편이다.[1] 추가 경험치를 받을 수 있는 푸드는 라면
3.2.1 강화
캐릭터의 공격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 같은 등급으로 강화를 시킬 시 성공률 100%를 자랑하지만, 낮은 등급으로 강화를 시도하면 그만큼 성공확률이 떨어진다. 강화에 실패했다고 해서 그냥 사라져 버리기만 하는 것은 아니고, 재료로 사용된 등급에 따라 성공률이 조금씩 올라간다.
1성은 최대 1번 강화를 시킬 수 있고, 등급이 오를 수록 강화 횟수가 늘어나 5성은 최대 5번 까지 강화를 시킬 수 있다.
3.2.2 진화
캐릭터의 레벨이 최대 상태이고, 강화도 최대 상태일 때 등급을 더 높일 수 있다. 강화된 캐릭터가 하나만 있다고 해서 바로 진화되는 것은 아니고, 똑같이 레벨이 최고 상태인데다, 강화도 최고 상태인 캐릭터가 하나 더 있어야 한다. 아무 캐릭터나 진화의 재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성공률은 100%이다. 최대 3성 까지 진화 시킬 수 있다.
3.2.3 초월
3성 부터 캐릭터의 레벨이 최고 상태, 최대 강화 상태일 때 조건이 충족된다. 다만 진화와는 달리, 재료가 같은 캐릭터여야 하고 성공률이 99%라는 점이다. 실패할 시 재료는 물론 초월 시킬 캐릭터 까지 사라질 수 있는 위험이 있다. 기껏 돈 왕창 들여서 초월시도 했는데 실패하면 망했어요
하지만 실패 확률은 1%인지라 운이 정말로 나쁜 경우가 아니라면 왠만해선 초월에 성공할 수 있다. 5성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선 3성 캐릭터를 4개나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3.3 색상변종 빅 사이즈 몬스터
일반 크기의 몬스터 보다 약간 더 큰 대형 몬스터가 추가 되었다. 일반 몬스터와는 달리 체력바가 존재하며, 체력을 모두 깎아내야 비로소 버블에 가둘수 있다. 버블 메모리즈 시리즈와는 달리 버블에 가두어 터뜨려도 일반 몬스터를 퇴치했을때와 똑같은 푸드가 된다.
3.4 보스&보스 던전
시즌1때 보스전을 원하는 유저들이 많아 추가 되었다. 보스 던전이 추가 되어, 보스와 대결을 할 수 있지만 그 이전에 일반 던전에서 보스를 한번 클리어 해야만 해당 보스를 선택할 수 있다. 보스 던전 이용 횟수는 총 10번 뿐[2]이고, 각각의 난이도에 따라 보상이 다르다. 일반 던전과는 다르게 클리어 하더라도 플레이어와, 캐릭터의 레벨을 올릴 수 없다.
등장하는 보스들은 모두 버블보블, 버블 심포니, 버블 메모리즈에 나왔던 보스들이다. 하지만 원작과는 외형과 공격 패턴이 완전히 달라졌다.
격파 방법은 원작 처럼 특수 버블을 발사할 수 있는 물약을 먹는 것이 아닌, 일반 버블을 발사해서 데미지를 주는 방식이다.
일반 던전에서는 체력이 높지 않아 손 쉽게 처리 할 수 있지만, 보스 던전에서는 체력이 꽤 있는 편이기에 처리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특히 하드 난이도는 마이타P를 제외하면 전부 체력이 튼실하여 4성을 풀로 업그레이드 시킨 캐릭터로도 처리하기 힘들다고 한다.
난이도는 각각 이지(보통), 노말(어려움), 하드(매우 어려움)가 있다.
- 슈퍼 몬스타 : 가장 초반에 만날 수 있는 보스. 몬스타의 거대화 된 몬스터로, 맵 주변을 날아다니다 점차 눈을 반짝이더니 플레이어가 있는 곳으로 충돌한다. 노말 난이도에선 해골모양이 그려진 볼 같은 것을 떨군다. 이지와 노말 난이도가 존재.
- 쿠란트 : 원작에선 사탕 폭탄을 떨구는 패턴을 구사하지만, 여기선 몬스터들을 소환하는 식으로 변경 되었다. 노말 난이도에선 몬스터들을 더 많이 뿌리며, 레이저 빔도 사용한다. 이지와 노말 난이도가 존재.
- 크리간 : 원작에선 무서운 표정으로 바위를 날리는 보스였으나, 여기선 머리 위의 보석을 반짝이며 플레이러를 내리 찍는 패턴을 구사한다. 노말 난이도에선 팔을 빙글빙글 돌리는데 그 영역이 점차 넓혀져 피하기는데 약간 까다로움을 요한다. 노말 난이도의 경우엔, 보스 던전에서 색상변종 인베이더가 두 마리 등장한다. 이지와 노말 난이도가 존재.
- 갓짱 : 원작에선 나팔을 불어 음표를 소환하는 보스였으나, 여기선 플레이어를 향해 펀치를 날리는 로봇이 되었다. 펀치를 날리기 전 눈을 반짝이며 목표를 조준 하는 패턴이 있어 이때 타이밍을 잘 잡으면 펀치를 피할 수 있다. 체력이 어느 정도 빠지면 안테나를 반짝거리며 세로로 레이저를 두 줄 만들어 낸다. 만일 플레이어 캐릭터가 레이저 사이에 끼어 있을 때, 간격의 범위가 넓다면 그럭저럭 여유롭지만 범위가 좁을 시 빨리빨리 움직여 빠져 나가는 것이 좋다. 노말 난이도를 가진 보스들 중 가장 쉬운 상대다. 노말 난이도만 존재.
- 와플플 : 원작에선 빙글빙글 돌며 도넛을 뿌려대는 성가신 보스였으나, 여기선 자신의 가운데 도넛을 돌려 운석을 소환한다. 주의해야 할 점은 운석을 피하고 나서의 보스의 움직임이다. 운석 피하는데 정신이 없어, 정작 보스에게 신경을 써 주지 못해 닿아서 죽는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다. 노말과 하드 난이도가 존재.
- 마이타P : 원작에선 저글링을 하며 클럽을 뿌리는 광대(?)의 이미지였지만, 여기선 에너지 구슬을 사방으로 뿌리는 마법사가 되었다. 하드 난이도에도 에너지 구슬을 만들어 플레이어에게 날린다. 하지만 플레이어 쪽에만 날려서 무척 골치아프지만 보스 던전에서 하드(매우 어려움) 난이도를 가진 보스들 중엔 가장 쉬운 상대다. 노말과 하드 난이도가 존재.
- 타루P : 원작에선 술병과 술통을 떨구어 플레이어를 골때리게 만든 귀여운 얼굴의 보스였지만, 여기선 지팡이를 빙글빙글 돌려 녹색 공 같은 것을 소환한다. 소환된 공은 이리저리 튕겨다니며 피할 곳을 잘 찾지 못하면 라이프를 날려버리기 십상이다. 하드 난이도에선 한번에 공을 3개씩 소환하기도 한다. 노말과 하드 난이도가 존재.
- 스위머 퀸 몬스타 : 원작에선 일정한 간격으로 수영을 하며 플레이어에게 미사일을 날리는 방식이지만, 여기선 머라에 쓰고 있는 왕관이 꼬마 남자아이가 쓸 법한 모자로 변경되었고, 외형도 아예 복어가 되어버렸다. 공격 패턴은 따로 없고, 주변을 돌아다니다 갑자기 얼굴을 부풀며 사라지는데, 몇초 뒤에 플레이어 앞으로 나타나 버린다. 따로 공격 같은 걸 하지 않아 여건만 좋다면 쉽게 격파할 수 있다. 하드 난이도에선 얼굴을 부풀며 그대로 플레이어 곁으로 돌진하는 패턴이 추가 되었다. 노말과 하드 난이도가 존재.
- 슈퍼 다크 그레이트 드래곤 : 원작에선 버블 메모리즈의 최종보스, 입에서 정전기 버블을 발사하고 가슴에 달린 구슬로 레이저 빔을 발사하지만, 여기선 패턴이 바뀌었다. 마이타P와 마찬가지로 온 몸에 빛을 내며 에너지 구슬을 사방으로 뿌리는데, 체력이 어느 정도 빠지면 에너지 구슬을 뿌리지 않고 사라지더니 바네보를 여러마리 소환한다. 바네보를 전부 잡고 나면 사라졌던 자리에서 다시 나타나 에너지 구슬을 다시 발사해서 보스의 움직임에 각별히 신경쓰지 않으면 상대하기 까다롭다. 노말 난이도만 존재.
- 슈퍼 드렁크 : 원작에선 술병을 사방으로 던지는 보스지만, 여기선 2개의 빅 에너지 구슬을 발사하는 방식으로 변경 되었다. 원작의 슈퍼 드렁크보다 쉬워 보이겠지만, 술병 처럼 간격의 틈이 없어 에너지 볼 사이의 가운데로 피할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체력이 어느 정도 빠지면 빅 에너지 구슬을 4개나 발사한다. 하드 난이도만 존재.
- 마누케 : 유일하게 등장한 기기괴계 출신 보스. 원작에선[3] 나뭇잎을 날리거나, 너구리로 변신하여 배북을 치는 패턴이 있지만, 이 곳에선 몬스터를 소환하는 식으로 바뀌었다. 체력이 어느 정도 빠지면 에너지 구슬을 사방으로 뿌리기도 한다. 원래 마누케는 너구리가 변신한 모습이지만, 여기선 아예 고양이가 되어버렸다[...] 하드 난이도만 존재.
- 하이퍼 드렁크 : 원작에선 버블 심포니의 최종보스, 이마에 있는 빨간 보석에서 레이저를 발사하거나, 술병을 4개씩 소환해서 플레이어에게 던지고, 얼음결정을 날리면서 검으로 찍어 내리는 등의 패턴이었지만 여기선 슈퍼 드렁크 대신 술병 던지는 보스가 되어버렸다[...]
검은 실종던지기 전에 술을 마시려고 홀짝대는 것이 포인트. 슈퍼 드렁크 처럼 사방으로 뿌리지는 않고 두번 정도 날리는데 부메랑 처럼 되 돌아간다. 그리고 체력이 어느 정도 빠지면 운석을 소환하는데 와플플때 처럼 밑으로 빠져서 피하는 것은 불가능 하기에, 각별히 신경써서 피해주자. 하드 난이도만 존재.
- 기타보스 : 예고에는 나왔으나 게임에 없는 보스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