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1.1 생성
2013. 4. 22에 생성된 갤러리. 처음에는 보이스리플 기능을 소개시켜주기 위해서 '보이스리플 성대모사 이벤트 갤러리'라는 이름으로 시작 되었다.
운영자가 올린 공지가 약을 빤것 같다 웃음을 주고 있는데, 다름이 아니라 보이스리플로 성대모사하는 예시랍시고 알바가 직접 보플을 달았다. 그런데 그게 여느 디씨인들과 다름 없는 수준의 약 복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응모예시 1: 스타크래프트 히드라 성대모사 응모예시 2 : 돌고래 성대모사 알바가 미친것 같아요
1.2 이후
이후 이러한 유동닉들끼리의 잉여질이 사그라들자 갤러리 이름도 '보이스리플 갤러리'로 심플하게 바뀌었다. 그리고 갤은 꽤나 친목질과 보빨로 뭉쳐진 갤러리가 되었고 덕분에 진입장벽이 높아져 버렸다. 아니, 유입은 친목파들의 풍파에 살아남기 힘들다.[1][2] 남초사이트인 디씨 특성상 여갤러는 관심을 받을 수 밖에 없는데 여기서 보이스리플을 통해 목소리까지 공개하며 교태애교를 부리니. 여자고닉들의 게시글엔 다른 갤러들이 보플좀 달아달라는 이야기로 가득 차있다. 남성유저들은 올드비가 장악. 남자뉴비들은 한두개 툭 던져받는거 말고는 거의 무시당한다.
소규모 갤러리이지만, 서로간의 친목도모로 꾸준히 게시글이 올라오고 새벽때면 이들끼리의 인증짤도 돌아다닌다. 이쯤이면 디시 갤러리의 특징인 '익명성'은 어느정도 사라졌다고 해도 무방. 심지어는 서로간의 연락처도 주고받고 이것이 자랑인마냥 떠벌대는 갤러도 있을 정도. 뉴비는 그걸 부러워한다?
1.3 기타
2014년에 들어와선 크게 대립하는건 아니지만 성우 갤러리와는 사이가 안 좋다.
이는 보이스리플 성대모사 이벤트 갤러리때의 일화에서 비롯되는데 성우갤 유저들은 주로 컨텐츠를 소비하는 부류로 구성되어 있어서 모사꾼에 대해선 우호적이지 않는 편이다. 비슷한 연장선에서 "나 성우하고 싶은데 목소리 어떰?"같은 글도 자주 올라오는데[3]이런 글은 성갤러들의 전투력을 폭주시키는 기폭제이다. 이런속에 한창 보이스 리플 관련해서 이벤트가 있을때 보플갤의 한 여성 유저가 이런 성우갤의 분위기를 모르고 성대모사한다고 평가해달라고 도배를 했는데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성갤은 띠겁게 대응을 했고 보플갤의 남성유저들은 이 얼마 안되는 여성유저의 대접에 분노하여 이런 성갤의 대응을 성갤이 여초갤이라는 점에 비중을 두어 "같은 여자간의 열폭"으로 간주해 운지, 코알라등의 고인드립을 위시한 도배로 대응했고 "보이스 리플 이벤트니까 금방 사라질 갤인데 여기를 우리갤로 만들겠다."같은 분위기도 있었지만 이벤트가 끝난후 보이스리플 갤러리가 개설되면서 이러한 일들은 유야무야 흐지부지되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보플 대회 등을 열었던 과거의 분위기와 달리 서서히 일상생활에 관련된 이야기 등을 하는 일반적인 갤러리가 되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