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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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이...

1 동물

코알라
Koala이명 :꽐라
Phascolarctos cinereusi Goldfuss, 1817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Chordata)
포유강(Mammalia)
캥거루목(Diprotodontia)
코알라과(Phascolarctidae)
코알라속(Phascolarctos)
코알라(P. cinereus)
  • Phascolarctos속
    • P. cinereus종
    • †P. maris종
    • †P. stirtoni종
    • †P. yorkensis종

코알라는 먹이 때문에 맨날 반쯤 졸고 있기 때문에, 위의 사진처럼 똘망똘망한 코알라는 사실 굉장히 보기 힘들다. 속지 말자.


씻거나 하는 건 없기 때문에 보기에 귀여워 다가섰다가는 풍겨오는 지독한 악취에 좌절하게 된다. 그리고 물에 젖으면 무섭다

Koala, Phascolarctos cinereus

오스트레일리아 동부에 사는 동물. 유대상목 쌍절치목 코알라과에 속하는 동물인데 생김새가 곰처럼 생겼기 때문에[1] 네이티브 베어(Native Bear)라고 부르기도 하며 주머니곰, 나무타기주머니곰 등으로도 불린다... 지만 생활사 등 여러 면에서는 오히려 나무늘보와 가깝다.[2] 한마디로 유대류 버전 나무늘보인 셈. 게다가 얼굴을 어떻게 보면 곰보다는 청설모와도 비슷해 보인다. 그리고 애초에 호주의 유대류 중에는 에 상응하는 종이 없다. 유대류의 다양성을 생각해 보면 이상한 일.


외견적인 특징은 손톱처럼 생긴 커다란 코. 그리고 발은 물건을 붙잡는데 알맞게 되어있어서 항상 나무에 매달려 있다. 유칼리 나무의 잎사귀만 먹는 괴식성이 있다. 유칼리나무 숲에서 살며 나무에 매달려 나뭇잎만 뜯어먹다가 다 먹으면 다른 나무로 옮긴다. 하루에 대략 20시간 정도는 잠을 자는데 보내고, 나머지 4시간은 먹는다.[3] 이렇게 수면시간이 긴 이유는 유칼립투스에 알콜 성분이 있기 때문이다. 즉 종족이 모두 알콜중독상태인 셈(.....). 보통 땅위로 내려오는 경우는 없지만 다른 나무로 옮겨 가거나 염분을 섭취하기 위해 땅으로 내려오는 경우가 있다.

유대류라서 주머니가 있는데 거꾸로 달려있기 때문에 새끼도 거꾸로 매달려 자라게 되고 어느 정도 자라면 이유식을 먹기 시작하는데 그 이유식은 어미의 항문에서 나오는 유칼리 나뭇잎의 반쯤 소화된 것이고 새끼는 그것을 어미의 항문에 입을 대고 빨아먹는다. 이는 새끼에게 섬유질 소화를 위한 장내 미생물이 없기 때문인데, 이 습성을 통해 새끼는 건강한 장내 미생물을 보유하게 된다. 조금 지나면 커져서 주머니에 들어갈 수가 없는데, 이때 어미의 등에 업힌다. 마치 아이를 등에 업은 엄마처럼 말이다.[4]

게으른 동물의 대표주자격이며, 어떠한 해도 끼치지 않는 온순한 동물이다. 사람도 별로 무서워하지 않는다. 아니, 그보다 별 신경을 안 쓴다. 코알라가 사람을 습격하는 유일(?)한 영상은 넷상에 돌아다니는 혐짤- 코알라 귀찮게 하던 여자가… 등의 동영상인데, 댓글은 항상 "으아 1분째 봐라 코알라 귀 흔들면 열받은거다 쯧쯧" , "아 사람 두개골이 이렇구나." 이런 식이다. 참고로 동영상 내용은 여행객이 계속 쓰다듬자 코알라가 귀를 팔락이다가 잠드는 것(…) 즉 전투코알라 이후에 나온 낚시. 그러나 실제로 코알라가 사람을 할퀴거나 물어서 상처를 입히는 사례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므로, 야생에서 코알라를 보면 함부로 건드리지 말도록.[5]

지금은 호주를 상징하는 동물로 알아주며 보호를 받지만, 19세기에 유럽의 백인들이 코알라를 비롯한 동물들을 털가죽이 좋다고, 때론 박제를 위하여 엄청나게 사냥했었다. 가장 많이 죽은 시기는 1937년으로 무려 70만마리의 코알라가 사냥당했다. 그 이후로 코알라에 대한 개체수 보존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었고 실제로 법적으로 코알라를 보호하기 시작해서 그나마 멸종위기 단계를 벗어나 Least Concern 단계로 등급이 내려갔지만, 지금은 온갖 요인으로 인해[6] 개체수가 줄어들어 다시 취약(Vulnerable) 등급의 멸종위기동물로 지정되었다.

호주 동물원에 가보면 사람 잔뜩 지나다니는 곳에 큰 나뭇가지를 하나 세우고 만져보라고 코알라를 얹어두는데,[7] 오며가며 사람들이 쓰다듬는데도 신경도 안 쓰고 그냥 잔다. 코알라라는 이름의 유래도 원주민 언어 중 하나인 다룩어로 '물을 안 먹는 놈'(gula)이라고 할 정도로 어지간해서는 물을 안 마시지만[8] 2009년에 호주에 발생한 큰 산불로 인해 마실 물이 없어지자 지나가던 소방수에게 물을 얻어 마시는 짤방이 많이 돌았다.

파일:Attachment/CSAM.jpg
당시 이 코알라는 '샘'이라고 이름붙여져서(그런데 이름과는 달리 암컷 영어 이름 Sam은 Samantha의 줄임말로 여성이름으로도 쓰인다) 보호소로 보내졌는데… 수개월 후에 클라미디아[9]에 감염되어 결국 안락사시켰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호주에 들이닥치는 환경오염과 기상이변으로 먹이인 유칼립투스가 무수히 죽어나가는 점이다. 덕분에 코알라의 멸종을 부추기는 요인 중 하나가 의외지만 기아. 2007년에만 해도 1만 그루에 달하는 나무들이 환경오염이 원인이 되어 말라죽는 일이 있었기에 이제 사람들 보호만으로는 살아가기 어려울 듯 싶다.[10]

현재 전세계에 5만 마리밖에 안 남아있는 데다가, 야생에서는 오로지 호주에만 있기에 멸종위기동물로 지정되어 있다. 한때 보호해서 위기동물에서 벗어나는가 했지만 자연 오염 및 인구 급증, 택지 조성과 광산 개발, 로드킬 등으로 하루에도 수십마리씩 떼죽음을 당하고 있어서 보호대책이 시급하다. 심지어는 사람이 쇠구슬로 쏴죽이는 일까지 있는데 그 이유는 코알라가 나타나면 도시 개발에 타격이 가기 때문에 몰래 쏴죽인다고 한다. 친근하다고 흔한게 아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2012년 5월호에서 코알라의 멸종위기를 다루면서 이런 문제도 다뤘다. 코알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가슴아플듯. 단 하루동안 죽은 코알라 수십마리(시체를 닦아서인지 그냥보면 잠자는 것 같다)사진이 나와있다. 관련 연구진들도 이대로 계속 가다간 30년 뒤에 야생에서 완전히 멸종한다고 경고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보유하고 있는 동물원이 전무하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볼 방법이 없다. 이때문에 스펀지에서도 코알라와 관련된 내용을 취재하기 위해 호주에까지 가야했다. 앞서 서술한 대로 유칼립투스 나무만 먹는데 이것을 호주에서 수입해와야 하고 이모저모 돈이 엄청 든다.[11] 게다가, 호주 측이 해외로 보내는 것도 워낙 깐깐하게 알아보기에 한국에는 들어오기 어렵다. 애초에 한국에서는 캥거루와 그 친척들을 제외하면 호주 특산 동물들을 구경하기 쉽지 않다. 그나마 서울대공원의 에뮤, 화식조, 가시두더지 정도가 예외일 듯. 호주가 자국의 동물 반출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고 한국의 동물원은 여러모로 사정이 열악한 곳이 많기에 진귀한 종을 선뜻 양도해 줄 기관이 마땅치 않기 때문이다.

코알라를 동물원에 처음 들여왔을 초창기에는 시행착오로 인해 숱한 코알라들이 죽어나갔다. 이유는 먹이 때문인데, 어린 유칼립투스 나뭇잎을 배급했기 때문이다. 어린 잎은 독성이 강하므로 야생의 코알라들은 다 큰 잎만 먹는데, 그걸 몰랐던 사람들은 어린 잎이 더 신선할 거라 생각해서 어린 잎사귀만을 주었고, 그것이 코알라들의 죽음을 부른 것.

울음소리가 상당히 예상밖이다. 수컷이 성대를 울리며 삐걱거리는 소리를 내는 건 대부분 짝짓기 상대를 찾기 위한 행동이다.

1.1 코알라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1.2 낙하곰

drop+bear+attack.jpg
영어로는 Drop Bear.
원래는 호주인들이 외국인을 놀려먹기 위해 만든 가짜 전설상의 동물. 거대한 코알라의 형태로, 나무 위에 매달려 있다가 아래로 지나가는 사람을 발견하면 그 머리위로 떨어져 두개골을 부수고 뇌를 파먹는다고 한다(…). 대책으로는, 몸에 씨앗기름이나 베지마이트를 바르면 낙하곰이 놀라 달아난다 카더라.

호주 관광청에 한 미국인이 '호주에는 나무 위에서 사는 곰처럼 생긴 동물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 이름이 뭔가요?' 라고 질문을 올리자 관광청 직원이 위의 내용을 그대로 답변해서 국가적인 낚시가 시작되었다[12]. 이 엽기적인 답변은 이후 미국에서 수많은 합성과 패러디의 대상이 되었다. 여담으로 길건너 친구들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당당히 등재되었다. 이 캐릭터를 제외한 호주 사막 캐릭터로 플레이하다보면 간혹 나무에 올라가있고 접근하면 진짜로 곰처럼 내리쳐서 플레이어를 죽이는데, 그렇게 한번 죽으면 다음 게임부터 해금된다.(...)

Q: I have a question about a famous animal in Australia, but I forget its name. It's a kind of bear and lives in trees. ( USA )

호주의 유명한 동물에 대해 질문이 있는데요 이름을 까먹었어요. 나무에 사는 곰이라던데… (미국)


A: It's called a Drop Bear. They are so called because they drop out of Gum trees and eat the brains of anyone walking underneath them.

You can scare them off by spraying yourself with human urine before you go out walking.
그 동물은 '드롭 베어'라고 합니다. 그것들은 유칼리나무[13] 위에 숨어있다가 나무 아래를 지나가는 행인에게 갑자기 낙하해서 뇌를 먹습니다.
산책 나가시기 전에 인간의 오줌을 온몸에 바르고 나가시면 그 녀석들로부터의 공격을 막을 순 있을 겁니다.

d20 Modern (던전 앤 드래곤의 현대판 TRPG 물)에 나오는 몬스터 그림 중 하나 혐짤일 수 있으므로 링크를 걸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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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품에 주의하자 저건 곰이잖아

1.3 전투코알라

니네 코알라가 왜 유칼립투스 잎만 먹는지 아냐?

유칼립투스 잎에는 신경안정제 성분이 들어있기때문이다
코알라가 일주일간 유칼립투스 잎을 섭취하지 않으면
난폭성때문에 주변은 쑥대밭이 된다
하지만 마음씨착한 코알라는 그게 가슴아파서 언제나 유칼립투스잎을 먹고있지
다른동물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위해
하지만 기억해둬
악인을위해서라면 코알라는 기꺼이 유칼립투스잎을 끊을수도있다는것릉ㄹ

원문 : 코알라는 진정한 싸움꾼이라는걸 다들 알아둬라

낚시는 퍼지고 퍼져서 한국의 디시인사이드에도 퍼졌다. 아마 처음으로 퍼진 곳은 지구공룡설, 심해공룡설을 제기한 미스터리 갤러리로 추정되며 이 생물을 주로 '전투코알라'라고 부르는데, 그 기원으로는 우주기원설이 힘을 얻고 있다. 주장에 따르면 전투코알라가 유칼립투스 잎을 먹는 이유는 '신경 억제를 위해'서이며, 유칼립투스에 들어있는 최면 성분으로 인해 코알라는 일시적으로 온순해지지만, 악인을 응징하기 위해서라면 기꺼이 유칼립투스를 끊을 수 있다고 한다(…).네이버 웹툰 호랭총각에 나온다

여성시대 해명글 조작 사태 당시 SLR클럽에서 오늘의유머로 넘어간 난민들 중에서 한 명이 오유에 올라온 운영자의 해당 공지를 보고서 불타오른다는 표현을 사용할 의도로 댓글에 전투코알라 사진을 올렸다. 그러나 일베저장소와 몇 년 동안 치고받은 오유는 코알라 사진의 의도를 오해했고 결국 해당 회원이 일베 회원으로 몰려서 차단되는 헤프닝이 일어났다. 한 마디로 외국가서 아무 생각없이 가볍게 손짓을 표현했을 뿐인데 그 나라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욕이나 마찬가지인 금기적 표현이라서 몰매를 맞은 것과 같은 꼴.

해당 유저는 오해가 풀려 2시간 만에 차단 해제되었다. 박주현朴珠鉉 ---> 이 아제를 살려주세요

이는 양 커뮤니티 간의 문화 차이가 크기 때문에 벌어진 일로, 일어나지 않으면 이상할 정도로 당연한 일이다. 이 일이 있은 후 서로 왜 그런 오해가 발생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이해를 시도하고 있다.
결국 문학작품으로도 승화되었다(...)

간혹 유칼립투스를 헷갈려서 생긴 말인 아포칼립스 잎을 먹는다는 말도 나온다(...) 종말을 먹는 생물

2 서울식품공업

서울식품공업의 빵 브랜드명. 뻥이요 등 당 회사에서 생산된 과자를 보면, 코알라를 CI로도 사용하고 있다.

3 레이브의 등장인물

블루 가디언즈의 육개 방패 중 한명으로 컨셉은 당연히 맨위의 그 동물. 기계를 조작하는 다크 블링을 가져있어 로봇을 만들어 탑승하여 싸운다. 본체는 상당히 약해서 엘리의 제대로 각성하지 않은 마법에도 데꿀멍을 당한다. 진성 S로 블랑티에게 나기사 앙섹트를 심문하라며 온갖 고문도구들을 뿌려놓고 가질 않나, 블랑티가 재 역할을 못하자 블랑티를 마개조하여 싸우는 로봇으로 만들고 그 안에 폭탄까지 심어둔다.만만한게 블랑티 약간 이중적인 느낌이 있어서 엘리의 마법에 당했을 때라든지 하루 글로리에게 혼구멍이 났을 때에는 찔찔 울기도 했다.[14]

4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군

코알라(유희왕) 항목 참조.

5 원피스의 등장인물

코알라(원피스) 항목 참조.

  1. 그래서인지 2차 창작에서 코알라를 묘사할 때 새끼곰 같이 그리는 경우가 많다. 거기다가 엄연히 꼬리가 없는 동물인데 곰, 토끼 같은 몽당꼬리를 달아주는 경우도 적지 않다!
  2. 심지어 나무늘보처럼 대사율도 느리다고 한다.
  3. 날씨가 더우면 계속 나무에 매달려 있기만 하는데, 이 때문에 지구온난화가 지속되면 멸종 위험이 가속화된다. 번식 활동조차 하지 않기 때문이다.
  4. 그래서인지 일본어로는 아기보기곰(こもりくま)이라고도 부른다.
  5. 호주에서도 초등학교부터 아이들에게 야생동물 자체로 말미암은 병균 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함부로 건드리지 말라고 단단히 가르친다.
  6. 코알라의 서식지가 인간의 주요 밀집지역과 정확하게 겹친다.
  7. 이것도 되는 동물원이 따로 있다. 대표적으로 시드니 타롱가 동물원에서는 절대 만지면 안된다는 경고문이 붙어있고 시드니 페더데일이나 브리스번 론파인 등지에서는 제한적으로 만질 수 있다. 결정적인 이유는 스트레스.
  8. 이는 코알라가 유칼립투스 섭취를 통해 수분도 동시에 섭취하기 때문이며 물론 필요하면 코알라도 물을 마신다.
  9. Chlamydia trachomatis. 성병을 일으키는 세균인데, 인간에게는 경미한 증상만 일으키지만 코알라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 야생 코알라의 30~50%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는 백신이 개발되어 상용을 눈앞에 두고 있다.
  10. 그런데 호주에선 유칼립투스 나무가 무수히 죽어나가고 있는 반면에 유칼립투스 나무가 잘 적응하여 엄청 자라는 나라가 있는데 바로 에티오피아. 1950년대에 나무를 마구 잘라서 황무지가 되던 곳에 유칼립투스를 심었더니 엄청 울창하게 자라났다고 한다. 물론 여기엔 코알라는 없고 코알라를 여기에 보내자는 바보도 없다. 이 동물을 아프리카로 보내면 온갖 맹수들에게 죽을 게 뻔하니까. 하지만 호주 유칼립투스 나무가 멸종 위기에 빠지면 에티오피아 측이 수출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11. 돈이 얼마나 드냐면, 일본 나고야 히가시야마 동물원에서 코알라 먹이 값만으로 1억 엔(약 11억원)이 소모된다. 그래서 한때 동물원측에서 크라우드 펀딩 모금을 고려한 적이 있었다.
  12. 호주 관광청은 이상하거나 어이없는 질문을 다는 사람에 대해 대략 그 세 배로 이상하거나 어이없는 답변을 달아 놓기로 유명하다.
  13. Gum tree는 고무나무가 아니다!!! 고무나무는 Rubber tree, 유칼리나무는 Gum tree나 Eucalyptus라고 한다
  14. 오줌까지 지렸다. 그런데 그 와중에 은근슬쩍 엘리의 지팡이를 슬쩍하고(...) 찔찔 짜면서 비행기를 만들어 타고 달아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