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유백서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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武威
유유백서에 등장하는 도구로 팀의 4인조 가운데 한명. 구 정발판 및 한국명은 무장. 성우는 카나오 테츠오/심정민/빅 믹노그나
평소에는 늘 두꺼운 갑옷을 입고 다녀서 몸을 전혀 볼 수 없다. 무기로 쓰는 것은 자기몸보다도 거대한 크기의 도끼지만, 전혀 무게에 개의치 않고 깃털처럼 가볍게 휘두른다. 과거에 도구로 동생에게 패배한 후에, 도구로를 이기기 위해 수행을 열심히 하고 있다.
암흑 무술대회 결승전에서 히에이와의 대결할 때, 그 정체가 드러난다. 실은 도끼나 갑옷은 무기나 방어구로 쓰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진짜 힘을 누르기 위해서 입고 있는 것 뿐이었다.
그의 진정한 실력은 강대한 무장투기. 진정한 힘을 드러낸 부이는 히에이의 흑룡파도 막아낼 정도로 강력한 방어력을 자랑했다.
그러나 튕겨낸 흑룡파를 흡수하여 더더욱 파워업한 히에이에게 간단히 처발려버리고 만다. 예전에 도구로 동생에게 패배한 이후 "도구로보다 더 강해지기 위해" 수행을 하는 것만을 삶의 보람으로 살아온 그는 이미 도구로 동생에게 또 다시 패한 뒤였다.(히에이에게 패배 후 "내가 수련해서 강해지는 동안 도구로는 몇 배나 더 강해져 있었다."라는 대사를 한다.) 히에이에게 패배함으로서 완전히 자신감을 잃어버리고, 죽여줄 것을 요청하지만 히에이에게 거절당한다.
그건 그렇고, 분명히 살아남아서 관중석에서 도구로 동생과 유스케의 결승전을 보는 모습(양복을 입었다)으로 1컷 나오고 이후 등장이 전혀 없고 어디로 사라졌는지 알 길도 없다. ...어디로 사라진 걸까.(...) 그냥 집에 가서 잘먹고 잘살고 있겠지.
2 buoy
물에 떠 있는 시설물 혹은 구명 부이의 줄임말.
3 무신의 등장인물
무신의 등장인물 백부이. 보통 이 캐릭터를 지칭할 때 성을 빼고 이름으로만 부른다. 이유를 포함한 더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