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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원미구 상동에 존재하는 야외 촬영용 스튜디오.
본래 야인시대 촬영을 위해 건설한 세트장이었다. 그후에는 주로 현대사를 다룬 작품들의 촬영지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는데 이유로는 30~70년대의 서울을 재현해놓았기 때문이다. 세트장 자체의 컨텐츠도 나쁘지는 않은편이며 경인지역 주민들이 접근하기 좋기 때문에 관광이나 사진촬영을 목적으로 하는 방문도 적지않은편이다. 드라마가 끝나고 나면 캐정전인 세트장들 보다는 사정이 좋은편이었으나 시설의 노후화로 인한 안전문제로 2011년8월 4일에 폐쇄를 하였다.
그리고 세트장을 갈아엎은뒤 도심 캠프장으로 새단장했는데,아무래도 야인시대 세트장으로서의 지명도가 여전히 높았던 탓인지 '야인시대 캠핑장'이라는 이름이다.
촬영작품으로는 태극기 휘날리며, 서울1945, 로드 넘버 원, 야인시대 등이며 다른작품들도 많을것이므로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