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유희왕/종족별 관련 카드
한글판 명칭 | 부화 | |||
일어판 명칭 | 孵化 | |||
영어판 명칭 | Insect Imitation | |||
일반 마법 | ||||
자신 필드 위의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한다. 릴리스한 몬스터보다 레벨이 1개 높은 곤충족 몬스터 1장을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 |
곤충족 전용 서포트 카드. 릴리스하는 몬스터는 종족이나 속성에 구애받지 않기 때문에 레벨만 맞다면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지만 어찌됐든 특수소환할 수 있는 대상이 곤충족 뿐이기 때문에 투입할만한 몬스터는 상당히 한정되어 있다.
기본적으로는 스왈로즈 네스트처럼 2대1 교환으로, 특수소환하는 대상이나 묘지로 보낸 카드로 추가적인 이득을 얻을 수 있는게 아니면 기본적으로 손해인 카드. 거기다 릴리스한 몬스터보다 레벨이 고작 1 높은 몬스터밖에 소환할 수 없는것도 아쉽다. 게다가 속공마법도 아니기 때문에 추가 공격이나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를 노리고 사용할 수도 없고, 자기 자신도 리쿠르트가 가능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스왈로즈 네스트와는 달리 이쪽은 레벨 1 높은 몬스터를 리쿠르트하기 때문에 덱 몬스터 구성에 있어서 머리를 싸매야 한다. 결국 스왈로즈 네스트와는 다르게 한동안 완전히 잊혀졌던 카드.
그래도 못써먹을 정도는 아니다. 스왈로즈 네스트보다 후달리는 점은 어디까지나 속공마법이 아니라는 점 뿐이고, 스왈로즈 네스트와는 달리 릴리스하는 몬스터의 제약이 없어서 컨트롤 탈취한 몬스터나 가가가 매지션도 릴리스가 가능하다는 건 장점이다. 사실 이 카드가 잊혀진 이유에는 곤충족이라는 종족 자체가 묻혀서 이 카드로 소환할 만한 카드가 없어서도 크다.
원래는 얼티미트 인섹트덱에서 레벨 5를 빨리 뽑기 위해서 정도만 사용하던 카드지만 최강의 곤충족 테마라고 할 수 있는 가면라이더인잭터 덱에서 비로소 쓰임새를 찾았다. 2012/9/1 금제로 제한을 드신 단셀이 그루프를 먹고 그냥 튀어나온다. 그 외에도 인잭터덱 특유의 레벨 조정 효과로 상급 인잭터를 불러내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저런 여러가지 단점이나 사용의 난처함을 뛰어넘는 문제가 하나 있다면 발매된지 굉장히 오래된 카드라 구하기 힘들다는 점이다.
상호호환으로는 트랜스턴이 존재한다. 인잭터 같은 경우는 둘 다 사용 할수 있으니 둘 다 넣고 무한증식하는 곤충 무리를 보여주자
유희왕 진 듀얼몬스터즈 II에서는 "에그"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1]를 무작위로 다른 몬스터로 변화시키는 색다른 강화 마법으로 등장한다. 마찬가지로 알 형태의 몬스터인 '탄생의 천사'의 경우엔 '에그'나 '에거'라는 이름이 붙지 않아서인지 이 효과에 대응하지 않는다.
여담으로, 곤충족 한정 효과인데, 그림은 딱봐도 조류의 알이다. 어째서인지는 불명.비행야수족을 릴리스하고 곤충족 몬스터를 소환하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