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턴

유희왕의 마법 카드.

• 상위항목 : 유희왕/OCG

한글판 명칭	트랜스턴
일어판 명칭	トランスターン
영어판 명칭	Transmodify
일반 마법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묘지로 보낸 몬스터와 종족 / 속성이 같고 레벨이 1개 높은 몬스터 1장을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 "트랜스턴"은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트랩 스턴과 헷갈리지 말자.

일러스트는 캐논 솔저에 추가 파츠를 합체시켜 상위종인 메가캐논 솔저로 만드는 모습이지만, 사실 이 둘은 속성이 어둠/땅으로 달라서 일러스트대로 하는 건 불가능하다.

부화처럼 몬스터 하나를 말 그대로 레벨업시키는 마법 카드. 레벨 업 매직 단 이 카드를 단순히 상호호환으로 볼수 없는 게, 부화는 한 턴에 사용할 수 있는 수의 제한이 없다.

자동기계, 리액터, 사이버 드래곤, 데몬 덱처럼 속성과 종족 둘 다 통일되어 있고 레벨이 순차적인 덱이라면 넣어 볼 만하다. 다만 아쉽게도 릴리스였을 경우 최고의 궁합을 보여줬을 터인 성각은 이 카드의 텍스트가 '묘지로 보내고'이기 때문에 시너지가 없다. 그 외에 천사덱에서는 적당한 레벨 4 / 빛 속성의 천사족 몬스터에 사용하면 광신 테튜스가 튀어나온다.

가가가덱도 가가가 덱 자체가 레벨 분포가 다양해서 어느 정도 시너지가 있다. 다만 필드 위가 아닌 묘지로 보낸 다음 묘지에서의 레벨과 속성, 종족을 따진다는 재정이라 가가가 매지션같은 걸로 레벨 조정해서 보내봐야 레벨 5 밖에 못 뽑는다.

환주의 경우에도 환주 몬스터가 특수 소환되었을 시 생겨나는 강력한 내성을 손쉽게 얻을 수 있으므로 매우 쓸모있다. 거의 키카드 수준.

하지만 실제로는 오히려 상급 몬스터의 소환이 목적이 아니라 특정 몬스터의 리크루트를 목적으로 인페르니티와 인잭터에 투입되는 경우가 많다(..). 아쉽게도 묘지로 보내는 효과인지라 성각이 이득을 보지 못하고 환상수기는 토큰을 이용한 리크루트가 불가능하다.

사실 효과 자체는 굉장히 독특하고 창의적인 길을 많이 열어두었기 때문에 연구해본다면 쓸만한 콤보가 많이 나올 수 있다. 그냥 레벨이 1 차이 나고 속성 / 종족이 같으면 아무놈이나 툭 튀어나오기 때문. 극단적인 예를 하나 들자면 희대의 쓰레기인 셰이프스내치에 이 카드를 걸면 무려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가 튀어나온다! 쉽게 말해 횟수 제한만 있다 뿐이지 메인 덱, 그리고 랭크 + 1 버전 레벨 업 매직 아스트랄 포스

최근에는 ABC와 갤럭시 솔저로 선턴 ABC 합체품과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를 띄우는 날빌의 키 카드로써 빛을 발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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