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두폭렬장법

무협소설 종횡무진의 주인공 선주혁이 만든 무공으로 기의 수발이 자유로운 흡성대법을 근간으로 자신의 지식과 무리를 섞어 만든 무공이다.

사실상 어설프게 아는 지식을 흡성대법의 공능으로 땜빵한탓에 처음에는 심하게 조악했으나 명사들의 가르침으로 완성된 무공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 북두연환장

- 버전1 : 경공의 요령을 손에 적용시킨 것으로 처음엔 진기가 많이 들어가 손이 터져나가기도 했으나 변검의 최소진기 요령으로 타점에 빠르게 도달하도록 했다. 워낙 직선적인 공격이라 타점에서 벗어나면 위력이 줄고 공기저항때문에 4타를 넘기면 손이 아작난다.

- 버전2 : 기존의 연환장에 혈마자광기를 더한것으로 위력은 커졌으나 공기저항이 심해져 폐기. 다만 북두진공참의 모티브가 되었다. 이후 혈마자광기 대신 묵연수투의 기운을 이용해 잠깐 사용했다.
- 버전3 : 뱃사공에게 들은 물의 흐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공기의 흐름의 사이를 이용해 공기저항을 최소화하고 수발이 자유로워진 완성형
  • 북두진공참
혈마자광기를 씌운 연환장을 시험하다가 카마이타치현상으로 팔이 찢어지면서 여기서 착안해 만든 무공으로 혈마자광기를 씌운 쌍장을 빠르게 교차해 진공의 칼날을 날리는 기술로 거리는 짧지만 그 속도가 지극히 쾌적하다. 하지만 쌍장의 방향으로 위치를 예측가능하기에 기술의 생명은 짧았다.
  • 북두유성폭, 북두유성우
정의련 지부에 있을당시 떨어지는 유성의 기운을 느끼고 그 기운을 담아 만든 무공으로 유성의 기운을 담은 거대한 장력을 전개한 후 유성이 떨어지듯이 가속을 더해 그 압력으로 적을 압살하는 장법. 전체적인 위력은 높지만 힘의 집중이 모자란게 단점이다.

북두유성우는 판타지에 나오는 메테오 레인처럼 북두유성폭을 분열시켜 날리는 기술

  • 북두회류장
무봉문의 마지막 후인인 이노대의 상예금침공을 보고 착안해 만든 무공으로 처음에는 나선의 회전하는 강기를 날리는 정도의 무공었으나 도망친 무림맹주와 만나 자신의 한계를 명확히 함으로서 한계내의 최선을 이끌어냄으로써 대막의 용권풍을 연상케 할 정도의 힘을 지닌 전력으로 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