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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pe of Fire. 사진에서 좌측(우측은 '공허의 그림자').
백열의 악의가 구체화된 불의 형체는 내세에서 영원히 불타는 천벌을 선고받은 영혼이다. 불의 형체는 10피트의 백열의 화염이 열기의 에너지와 함께 타오르는 광휘의 불로 이루어진 비실체 인간형 모습을 띄고 있으며, 딱 하나 구별할 수 있는 이들의 특징은 두 적색의 꿰뚫어보는 눈이다.라바와이트 라고 알려진 생물체들은 본래 공허의 그림자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지만 강력한 데미리치에 의해 인공적으로 제작되기도 한다. 불의 형체는 그렇게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라바와이트를 발견할 때마다 없애려고 한다. 불의 형체들은 대개 물질계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고 어떤 때는 1~2마리의 라바와이트를 대동하기도 한다.
불의 형체는 주로 근접전을 선호하는데 그 이유는 자신의 강력한 광휘의 불 때문이다.
불의 형체의 특수공격인 광휘의 불은 총 7라운드동안 37의 인내 내성굴림을 굴려야 하며 내성 실패시 영구히 10의 생명치를 잃게 된다.[1] 불의 형체는 1회 흡수된 생명치만큼의 생명치를 회복하며 초과분은 임시 생명치로 얻는다. 게다가 광휘의 불에 의해 잃은 생명치는 완전히 없어진 것으로 간주되어 자연적으로도, 마법적으로도 회복이 불가능하다.
만약 상대가 불의 형체의 광휘의 불로 인해 죽으면 검은 재로 남는다. 불의 형체에 의해 죽은 인간형 생물체는 1d4라운드 뒤 라바와이트로 소생한다.
또한 이들은 반경 10피트에 열기의 영기가 퍼진다. 이 영기의 영향권 내에 있는 불속성 생물체들은 빠른 치유력 10이 있는 것으로 적용된다. [2] 열기의 영기 범위 내에 불에 약한 생물체들은 1라운드마다 2d10의 불속성 피해를 입는다. 냉기속성 공격에는 내성굴림을 굴려 성공시 피해를 반으로 줄이고 실패시 2배의 피해를 입는다.
자연적인 능력으로 에픽 몬스터를 생산하는 극히 드문 몬스터 중 하나.
모 타이어 마스코트랑 많이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