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앤 린치 2: 도그 데이즈의 등장인물
첫 챕터에서 등장하는 인물. 대머리와 헐벗은 차림새가 인상적인 인남캐이다. 원래 린치가 글레이저의 청탁으로 협박이나 좀 해주려고 왔지만 집에 들어오자 마자 인그램 세례를 퍼붓고 같이 검열삭제하던 애인과 도망다닌다. 이 놈을 케인이랑 린치가 전자시장과 수산시장을 들쑤셔 놓고 다니는게 챕터 1의 전개. 결국 맨 마지막엔 자기와 같이 있던 여자를 총알받이로 삼는 치졸함 까지 보여준다.
케인이 실수로 브래디의 여친을 쏘고, 브래디는 그 충격으로 자기 목에 칼을 긋고 자살하고, 두 사람은 찝찝한 발걸음으로 집으로 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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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브래디와 검열삭제를 즐기다 같이던 여자는 중국의 부패 권력자 장시의 딸내미였던 것이다. 딸의 죽음을 접한 장시는 이를 앙갚음 하기 위해 케인과 린치를 처치하려고 한다. 근데 규슈집 아가씨가 왜 상해 빈민가에서 이상한 중년이랑 검열삭제하고 있었나요 하루만에 딸내미 죽인 사람은 또 어떻게 알아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