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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블라디미르 유고비치 (Vladimir Jugović) |
생년월일 | 1969년 8월 30일 |
국적 | 세르비아 |
출신지 | 세르비아 밀루토박 |
포지션 | 미드필더 |
신체 조건 | 179cm |
소속 팀 | 츠르베나 즈베즈다 (1989–1982) 라드 (임대) (1990) 삼프도리아 (1992–1995) 유벤투스 (1995–1997) SS 라치오 (1997–1998)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998–1999) 인터 밀란 (1999–2001) AS 모나코 (2001-2003) 아드미라 바커 (2003–2004) [ 알렌 (2004-2005) |
국가 대표 | 41경기 3골[1] |
1 개요
90년대 최고의 유고슬라비아 축구 선수
구 유고슬라비아, 지금은 세르비아에 속하는 선수. 1990년대 유고슬라비아의 절대적인 핵심 선수로 프랑스의 지네딘 지단과 같은 존재라고 보면 된다. 측면과 중앙을 가리지 않고 보는 만능 미드필더였으며 공수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뛰어난 태클 실력과 정확한 패싱, 무서운 중거리 슛, 넓은 시야와 많은 활동량 등 말 그대로 어딜 두어도 못하는것 없이 언제나 완벽하게 임무를 수행하는 선수였다.
2 클럽
삼프도리아와 유벤투스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으며, 유벤투스가 두 번째 빅 이어를 들었을 때 일등 공신이었다.[2] 그러나 1998년부터 연이은 부상과 부진으로 인해 나이가 30줄에 접어들 무렵 기량이 많이 하락했다. 그렇긴 해도 세리에 칠공주 시절 인테르의 주전 멤버로 뛸 정도로 후덜덜한 선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