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리스트(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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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NBC에서 방영중인 미국 드라마. 2013년 9월 23일부터 방영을 시작했고, 2016년 9월부터 시즌4이 방영중이다.

극을 이끄는 주연배우인 울트론 제임스 스페이더의 호연에 힘입어 첫 시즌 프리미어 에피소드부터 동시간대 경쟁작들에 뒤지지 않는 높은 시청률로 시작, 이후 고공행진을 거듭하며 시청률 깡패로 성장. 당시 시청률 2위를 기록하던 멘탈리스트를 이기고 거침없는 시청률 상승세에 힘입어 시즌 2 오더 역시 무난하게 받아냈다. 시즌 2에 들어서도 준수한 시청률을 보였으나 월요일에서 목요일로 타임 라인을 변경한 직후부터는 높기는 하지만 '두 남자와 1/2', '스캔들' 등의 경쟁작에 밀려 이전만큼의 시청률을 기록하진 못하고 있다.

어쨌든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는 덕인지, 팜케 얀센을 주연으로 한 스핀오프 "블랙리스트: 리뎀션"이 방영을 앞두고 있다.

2 시놉시스

FBI 10대 수배범에 올라가있는 거물 범죄 브로커 레이먼드 레딩턴이 어느날 갑자기 FBI 본부에 나타나 자수를 한다. 그러면서 레딩턴은 자신이 1급 범죄자들의 블랙리스트를 가지고 있다면서 사법거래를 요구하고 그 조건으로 FBI의 신참 프로파일러인 엘리자베스 킨하고만 이야기 하겠다고 요구한다. 한편 암에 걸린 양아버지를 두면서 남편과 함께 아기의 입양을 꿈꾸며 행복하게 살고 있던 엘리자베스의 삶은 레딩턴과의 만남과 우연히 발견하게 된 남편의 가짜 여권들을 통해 급변하게 되는데...

3 등장인물

블랙리스트(드라마)/등장인물 항목 참조.

4 트리비아

  • 주인공역을 맡은 배우 제임스 스페이더는 이 드라마의 책임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있다.
  • 드라마 내 메인 스폰서가 소니인지 대부분의 인물이 사용하는 노트북이나 컴퓨터는 VAIO이며 핸드폰은 소니 엑스페리아를 사용한다.
  • 시즌 3에서 다소 뜬금없이 이루어진 엘리자베스 킨의 임신은 사실 실제 배우인 메건 분이 속도위반으로 임신을하면서 급하게 추가된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