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블랙 헤라클레스 레마르고스/Black Hercules Lemargos.jpg
세인트 세이야 시리즈인 세인트 세이야 THE LOST CANVAS 명왕신화의 등장인물.
1 개요
헤르쿨레스자리의 블랙 세인트로, 언제나 뭔가를 먹는 것에 집착하는 폭식의 블랙 세인트. 블랙 세인트가 세운 베네치아의 범죄 조직 네로의 일당. 본편 내에서 성의를 입은 모습이 워낙 작은 컷 하나로 처리되었기에 어지간한 세이야 시리즈 덕후가 아니고서는 어느 성좌인지 그 특징조차 잡아내지 못할 정도였다.
2 행적
첫 등장 당시, 만찬장에서 다른 네로 멤버를 놔두고 음식을 미친 듯이 쳐묵쳐묵하는 장면이 클로즈업되어 나오는 등 나름의 비중이 있을 것처럼 보였으나, 각 외전을 9화 분량으로 끝내야 하는 사정[1] 때문인지 피스케스 알바피카한테 이미 박살 난 걸로 처리됐다(…).근데 마니골드 외전인데 알바피카가 적을 3명이나 죽였다. 졸개 처리인가;;
가슴에 장미가 박힌 것으로 봐서는 블러디 로즈로 끝장난듯한데, 주변이 엉망인 것으로 보아 함부로 날뛰다 피라니안 로즈도 처맞은 거 아닐까 하는 추측도 있다. 아무튼, 제일 허무하게 처리된 녀석으로, 덕분에 필살기가 뭔지도 미궁 속으로(…).
- ↑ 황금외전은 각 편당 9화씩으로 이루어져 있다. 다만, 도코 편부터 연재 잡지를 월간지로 옮겨서 이후부터는 4화로 완결. 그러다 알데바란 외전에서 최초로 4화 한계가 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