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핸즈

Daniel Wellington의 블루 핸드 기종 [1]

Blue Hands

시계 바늘의 색을 푸르게 만든 제품을 말한다. 명품시계나 고급브랜드에서 자주 볼수 있는 것으로 제작이 좀 까다롭다.[2]

강철을 250도의 온도에서 오랫동안 가열하면 산화피막이 생기는데 이때 생성되는 산화피막의 색이 푸른색이다. 참고로 산화피막의 경우 297도는 밝은 블루, 288도는 다크블루, 321도는 옅은 블루등 얻을수 있는 색깔도 다양하다. 문제는 강철의 안밖으로 골고루 균일하게 동일한 온도로 가열시키는 기술이 어렵다는 점이다.

물론 시,분침이 파랗다고 다 블루핸즈인 것은 아니며 저가형의 경우에는 염료를 칠하는 경우가 많으며, Omega또한 칠핸을 적용한다. 칠핸이라고 무조건 폄하할 필요는 없는것.
  1. 저가브랜드 시계답게 당연히 칠핸이다. 이전에 다니엘 웰링턴이 저가가 아니라고 기술되어 있었는데, 하이엔드 워치는 롤렉스,IwC 윗급부터, 럭셔리워치는 론진이나 테그호이너부터 분류하는 것을 고려해보면 초저가브랜드이다. 당장 50-60만원 가격의 오토매틱 시계를 만드는 티쏘가 저가브랜드라는 점을 생각해 보자.
  2. 숙련된 기술과 적절한 장비만 있다면 어렵지 않으나, 개인이 하기에는 난도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