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hibosh. 디아블로 2에서 등장하는 펄른 샤먼의 슈퍼 유니크 몬스터 형태.
등장 장소는 콜드 플레인 어딘가에 펄른들과 펄른 샤먼들이 많이 모여있는 천막. 그 천막에 있는 수많은 샤먼들중에 위와 같은 피부색을 가진 샤먼이 비쉬보쉬이다. 슈퍼 유니크이지만 카운슬 멤버 같이 그다지 곤란한 스텟은 없으나 주목 할만한 점은 파이어 인챈티드라는 고정 옵션이 파뎀만 올리는게 아니라 비쉬보쉬의 파레를 75나 올려준다는 점. 그리고 매직 레지스턴트라는 또다른 고정 옵션이 파이어/콜드/라이트닝 레지를 40씩 올려주니 결과적으로 노멀 난이도에서 첫번째로 등장하는 파이어 이뮨몹이 되시겠다.[1]
고정 옵션은 앞서 설명한 파이어 인챈티드와 매직 레지스턴트. 그리고 다른 슈퍼 유니크 몹들처럼 나이트메어에서는 한 개, 헬에서는 두 개의 랜덤한 옵션이 더 붙는다.
디아블로 3에서도 액트1 던전 중 몰락자의 소굴이라는 던전 지하 2층에서 아주 낮은 확률로 시체로 등장한다. 그 시체를 건드리면 워트의 원래 다리라는 아이템을 떨구기도 한다.
- ↑ 노멀 140(!!)/나이트메어 165/헬 215. 참고로 그냥 펄른 샤먼(슈퍼 유니크가 아닌 노멀 몬스터)의 기본 파이어 레지가 노멀 기준으로 25다. 그래서 노멀 난이도의 비쉬보쉬의 레지를 계산할때 25 + 75 + 40 = 140 파레가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