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볼 레코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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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음반 레이블. 주로 인디 음악 등 독특한 음악을 발매하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종종 과거 외국 음원을 발매해서 내놓기도 한다. 의외로 충실한 음반 카달로그와 디자인으로 모으는 사람들의 지지도가 높은 편. 주로 내놓는 한국 인디 음악들은 대체적으로 포크복고적인 경향을 띄는 것이 특징이다.

너바나의 인디 시절 활동했던 레이블로 유명한 서브 팝과 독점 계약을 체결해 이쪽 음반도 꽤 나왔다. (하지만 요새는 잘 안나오는 듯하다.) 2008년 가장 유망한 신인 중 하나였던 플릿 폭시즈도 여기서 라이센스로 나왔다.

장기하가 속해있는 눈뜨고코베인와 계약한 레이블이기도. 그 외의 한국 아티스트로는 몽구스가 유명했지만 몽구스는 이적. 그 외엔 무키무키만만수, 기린, 위댄스[1]가 소속되어있다.

2 여담

  • ExCF의 닥터 고딕(고두익)이 미트볼 레코드로 패러디 하기도 했다.
  1. 위댄스는 2013년 영입. 비트볼 영입 이전부터 공연위주 활동으로 입소문을 타던 밴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