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파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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サラパトゥール ("Salapator")

알 토네리코 3 세계종언의 방아쇠는 소녀의 노래가 당긴다의 등장인물로 사키의 인격 중 한 명. 성우는 사키와 같은 고토 마이

레바테일전문의인 히카리고죠가 사키를 진찰하면서 다중인격임을 확인하고자 불러낸 인격. 자신의 말로는 사키의 대변인 역할을 하는 인격이라고 한다.

소우야(蒼谷)마을의 상황을 살펴보려는 일행은 사키를 그대로 데려갈 경우 클러스터니아에게 잡힐 것을 대비해 사키의 인격이 살라파투르로 바뀐 상태에서 마을로 간다. 그 와중에 약혼자 소동이 일어나는데...

이름인 살라파투르는 사랑의 여신의 이름이 모티브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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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에 들어서면 행성 아르 시엘의 의지 중 하나인 것을 알 수 있다. 사랑의 여신 본인. 사키가 행성의 의지로서의 역할을 포기하려는 것을 지지해 주기도 한다. 트루엔딩에서는 다른 인격(행성의 의지)들과 함께 사키아의 몸에서 떠나게 된다고 한다.

본편과는 별로 관계없는 이야기지만 실존했던 인물인 하베스타샤 및 뮤와 연관이 있는 신이며 솔 시엘의 관련 신화에서 상당히 안 좋은 취급을 당한 일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