光五条
알 토네리코 3 세계종언의 방아쇠는 소녀의 노래가 당긴다의 등장인물.로 나이는 23세. 성우는 모리카와 토시유키이다.
토코셰수도(蓯)에서 병원을 개업하고 있는 레바테일 전문의. 타츠미와 아는 사이로, 아오토 일행은 기억을 잃은 사키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그를 찾아가게 된다. 핀넬의 주의치를 맡고 있기도 하므로 그녀와도 면식이 있는편.
사키를 진찰하면서 그녀가 다중인격을 가진 레바테일이라는 것을 확인하고는 다른 인격을 불러내기도 하고, 다중인격 때문에 코스모스피어를 클리어하지 못하는 아오토에게 테포를 건네줘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한다.
원래는 아르키아에서 살았으나 아르키아 연구소에서 무엇인가 수상한 계획을 꾸미는 것을 알고 빠져나와 그들의 계획을 밝히려 하는데......
상식인에 가까운 사람이지만, 전투중 필살기를 쓸 때마다 훈도시 한 장만 걸친 차림새가 되어버린다거나[1] 레바테일 전문의에 대한 일반적인 편견 탓에 이래저래 오해를 받고 있는 듯. 그 때문인지 코스모스피어에서 사정없이 망가진다.[2] 오죽하면 인물도감에 자신을 변태로 보지말라는 말이 쓰여있을까… 그 외에도 릿카료샤에게 열렬한 구애를 받고 있는 것이 난감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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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키아 연구소에서 진행한 인류진화계획의 실험에 의해 여동생을 잃은 과거가 있어 아르키아를 싫어하게 되었으나, 정확한 전모는 모르는 상태였다. 그래서 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아오토 일행의 여행에 동참한다.
과거 탓에 아르키아에서 하는 행동은 일단 다 의심하고 보는데, 정말로 이런저런 음모를 꾸미는 중이었으니 결론적으로는 의심이 들어맞은 셈.
트루엔딩 루트에서는 인류진화계획이 실패하고 갈 곳이 없어진 릿카료샤에게 정식으로 프로포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