死靈裝兵
분류: 사령체
소속: 볼클스 교단=> 불특정
개발/제조: 시바 볼클스, 삼사신
동력원: 사령이나 악령의 영체, 시바 볼클스의 힘=> 삼사신의 힘
탑승자: 사령, 악령
주요 무장: 메가 빔 캐논(Mega Beam Cannon), 프라그마틱 블레이드(Pragmatic Blade), 커즈(Curse), 마의 충격(Devil's Shock)
파괴신 시바 볼클스가 엑토플라즘을 이용해 생성해낸 사령체로 데몬 골렘과 달리, 처음부터 파괴신의 사도로 태어난 존재. 볼클스처럼 여성의 상반신 모습을 한 코어를 가지고 있다. 어느 정도 고위급 사교도가 아니면 부릴 수가 없고, 높은 전투능력에 자기재생 능력도 가졌다. 실제로 게임상에서도 HP회복 小가 붙어있다. 마장기신 3에서는 MG회복도 10%로 증가.
LOE 에서는 데몬 골렘의 상위판 유닛으로 등장했다. HP가 높고 단단하고 무장도 다양한데, 그 비율에 넘어뜨려도 얻는 것은 적다. 제1장 후반의 고비 "조화의 결계" 에서는 특히 고전하게 만든다. 제2장에서 튜디 루트를 지나면 최종 시나리오에서 끌고 나온다.
마장기신 2에서는 데몬 골렘 대신 볼클스 교단의 양산기로서 대량으로 등장한다. 남부 루트 "악몽 다시" 에서는 S·볼클스를 격파할 때까지 무한하게 증원으로 등장한다. 노가다를 막기 위해서인지 공격력에 보정이 걸리지만 해당 맵에서 사신의 가호 지형 보너스를 받으면 순식간에 파괴할 수 있어서 무한 벌이도 충분히 가능. 종반 참전이지만 격추수나 기능레벨이 낮은 슈우 일행의 성장에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물론 다른 기능 레벨이 되지 않은 캐릭터도). 적으로만 나오는 건 아니고, 가엔이 탑승한 솔가디의 "염매고독의 법" 및 "저주 되돌리기의 바람"에서도 소환된다.
마장기신 3에서는 불꽃, 바람, 물의 데몬 타입의 출현으로 비중이 적어진 것 같지만 오히려 HP를 비롯한 스펙은 엔간한 양산기보다 위이며 이 데몬 타입들과는 달리 사거리도 길어서 사실상 볼클스 교단 내에서 영장기 계통을 제외하면 상대하기 가장 짜증나는 적 1위다. 나오는 빈도도 상당한 편.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다크 프리즌에서는 아다마트론의 수족으로 나온 진 볼클스의 필살기 연출에서 나온다. OG 다크프리슨에서는 완전히 부활한 진 볼클스의 필살기로 나온다.
마장기신 F에서는 상황에 따라서는 적으로 그리고 가엔의 소환수로서 아군의 우군기로 쓰일 수 있다
1 무장
메가 빔 캐논(Mega Beam Cannon): 입에서 방사되는 고열의 광선. 사거리가 짧은 위력도 낮아서 대부분은 반격에 밖에 사용되지 않기. 2 이후 잘렸는지 사용불가이며, 솔가디의 "염매 고독의 법"의 연출시에서 잠깐 나온다.
프라그마틱 블레이드(Pragmatic Blade)=> 프라그마틱 사이즈(Pragmatic Scythe): SFC판에서는 베기 연출이 다 비슷한 탓에 무기 그래픽은 몰랐지만 DS리메이크에서 낫 형태임이 드러났다. 그 때문에 2부터는 사이즈(Scythe)로 변경.
커즈(Curse): 저주의 마법진을 던진다. 이동 후 공격 가능한 무장 중 사거리가 가장 긴 무기지만 명중 보정이 -30으로 처량한 수준이라서 등짝을 보이지만 않는다면 그렇게까지 위협이 되지는 않는다. 다만 마의 충격이 등장하기 이전에는 필살기급 무장인지라 주의가 필요하다. SFC판에서는 명중하면 상대의 본체에 탄흔 같은 구멍이 뚫리는 연출이 있었지만, DS판에서는 보통으로 폭발하는 연출. 참고로 제4차 슈퍼로봇대전에 나오는 일부 판권작 적들도 가지고 있던 기술이다.
마의 충격(Devil's Shock): 포효와 함께 울리는 천둥 소리를 수반하는 충격파. 실상은 그냥 자기 머리에서 해골 모양의 오라를 발사하는 거다.
2 특수능력
HP회복(小): 마장기신 시리즈.
MG회복(小): 마장기신3에서 추가된 특수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