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돌궐의 역대 가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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沙鉢羅咥利失可汗
생몰년도 미상
서돌궐의 제10대 가한. 이름은 아사나동아(阿史那同娥). 해리필돌륙가한의 동생.
634년에 가한이 되었고 아사나사마가 설연타와 싸운 일로 인해 아사나사이의 무리들이 전쟁으로 고생하자 그들이 귀부해서 받아들이게 되었다.
그러나 사발라질리실가한은 무리들의 인심을 잃어서 아사나통에게 습격을 받았는데, 아사나통과 싸워서 패하자 달아나서 언기를 지켰다. 그가 달아난 후에 을비돌륙가한이 세워지자 공격해 패배시켜 옛 땅을 얻었는데, 서부에서 을비돌륙가한을 세우자 크게 싸웠지만 서로 많은 무리가 죽거나 다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이로 인해 땅을 둘로 나누어 이열수의 동쪽을 가지게 되면서 일시적으로 서돌궐은 둘로 분열되었으며, 639년에 자신의 사리발이 을비돌륙가한과 연락하고 모의해서 반란을 일으키자 궁지에 몰려 도망갔다가 발한[1]에서 사망했다.- ↑ 지금의 아프가니스탄의 나망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