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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사샤 일리치 (Saša Ilić) |
K리그 등록명 | 일리치 |
생년월일 | 1970년 9월 5일 |
국적 | 마케도니아 |
포지션 | 골키퍼 |
신체조건 | 193cm |
소속팀 | FK 바르다르 (1987~1993) FK 파르티잔 (1993~1995) 부산 대우 로얄즈 (1995~1997) 함부르크 SV(1997~2000) FK 바르다르(2000~2002) 디나모 상트 페테르부르크(2002~2003) 페르세폴리스 (2003~2004) 에스테그랄(2004~2005) Pegah Gilan(2005~2007) FK Gorno Lisiče[1] (2013) |
국가대표 | 5경기 |
코치 경력 | Steel Azin(이란) 수석 코치 FK Gorno Lisiče 골키퍼 코치 (2012~2014) FK 바르다르 골키퍼 코치 (2014~) |
사샤 일리치는 부산에서 활약했던 마케도니아 출신 골키퍼이다.
사리체프 열풍으로 용병골키퍼 영입붐 속에서 영입된 선수들 중 한 명이다.
그의 실력은 사리체프에 비할 바는 못 되었으나 그래도 제 몫은 해주는 선수였으며 로얄즈 소속으로 국가대표 경기에도 출장한 바 있다.
그러면서 아이슬란드와의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예선 경기에선 함부르크SV의 프랑크 파겔스도프 감독의 눈에 들어 분데스리가에 진출하게 된다.
이적료는 50만마르크였으며 당시 한화로 약 2억 5천만원의 가치였다고 한다. [1]
대우 입장에선 97년부터 용병 골키퍼 활용이 점점 제한 당하고 있는 와중에 오퍼가 오니 바로 이적 시킨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함부르크에선 단 한경기도 출전하지 못했고 그 후 이란에서 주로 활동했다.
지도자 생활도 이란에서 시작했으며 간단한 페르시아어를 할 수 있다고 한다.
- ↑ 플레잉코치로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