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早乙女(さおとめ) マコト
히메코의 친구이며 기숙사 룸메이트이다. 치카네가 히메코의 연인이라면 이쪽은 그냥 친구이지만 너무 당연하게 성희롱을 하는식으로 격이 없는 사이다. 운동계 여학생이고 애칭은 마코이며 육상부 소속. 육상성적은 꽤나 좋은듯.[1] 만화판에서는 오로치 무리의 최초의 침공에 의해 부상당하지만 주저앉지 않았으며 천성의 밝은 마음으로 극복한다. 살던 기숙사가 훼손된뒤 마을에 있는 농가에 하숙하게 되어 밭일을 거들게 되었다. 마을 사람들이 히메코를 잡으려고 했을 때는 히메코를 돕는다.
애니판에서는 1화때 오로치 무리의 침공때문에 기숙사가 무너지고 그때문에 다리가 다쳐 전국대회에 참가하지 못하고 입원한다. 한때는 히메코와의 사이가 소원하게 되지만 히메코가 이즈미들과 얽힌것을 도와준 것으로 화해한다. 소마에 관해서는 다른 여학생들처럼 "진 님"이라고 부르고는 있지만 저녀석이라고도 부르고 있기 때문에 다른 여학생들처럼 소마를 동경하는 것은 아닌 모양이다. 재생 후의 세계에서도 히메코의 룸메이트로 지낸다. 사고 이후로 히메코도 치카네에게 가니, 이건 뭐 안습 캐러.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그때문에 히메코도 힘을 얻는다.- ↑ 전국대회를 준비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