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usand Master / 千の呪文の男 (サウザンド・マスター)
만화 《마법선생 네기마!》에 나오는 나기 스프링필드의 이명.
'천의 주문의 사나이'라는 뜻으로 알려져 있지만 정작 나기 스프링필드는 알고 있는 마법이 몇 개 정도밖에 안되기 때문에 항상 컨닝노트를 사용했다. 마법학교도 졸업도 못하고 중퇴했다. 이런 사정을 아는 사람들이 들으면 반드시 웃거나 절규할 만한 이명.
반쯤 헛소문으로, 카모의 말에 따르면 천 명의 여자와 가계약을 해서 그런 이명이 생겼다고도 한다. 실제로 아들이자 주인공인 네기 스프링필드는 낚여서 엄청난 충격을 먹었다.(...) 다만 알비레오 이마의 가계약 카드에 1001을 뜻하는 MI이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