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캔버스

일본의 전자악기 및 소프트웨어 제조회사 롤랜드에서 발매한 아마추어 음악가용 사운드 모듈의 모델명이다. 한국에서는 줄여서 사켄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았다. 사실상의 게임 업계 표준으로 쓰이던 MT-32[1]의 후속기기 격인 제품이다. 후속 기기로 스튜디오 캔버스 시리즈가 있으며, 가상악기로 발매된 Virtual Sound Canvas도 있다.

1 소개

사운드 캔버스의 MIDI IN 포트에 마스터키보드나 컴퓨터용 미디 인터페이스의 MIDI OUT 포트를 연결하여, MIDI IN 으로 수신된 연주 데이터를 바탕으로 음악을 연주하는 기계이다.
과거 컴퓨터 음악인 MIDI 파일을 만들어 작곡할때 SC(사운드 캔버스) 시리즈를 사용해 만드는 경우가 많았다. 거의 전 세계적으로 쓰였는데 특히 게임음악에서 많이 쓰였다. 미디 음원과 CD 음악을 동시에 지원하는 게임을 실제 기기로 들어보면 알 수 있다. 과거 애니나 국내나 일본 음악, 드라마에서 거의 2000년대 초반까지 꽤 쓰였다. 한때 노래방기기에도 주로 사용되던 음원이다.

SC-55로 재생한 윈도우 내장 canyon.mid

  1. 994년에 나온 SC-88 의 내장 데모. MIDI라고 다 시끄럽게 쨍쨍거리는 딱딱한 전자음인 것이 아니다.

    SD-90으로 재생한 Doom의 배경음악.

    SD-90으로 재생한 ZUN(...) 스타일의 트럼펫.

    Virtual Sound Canvas로 재생한 SC-88데모곡. (해당곡은 VSC에 번들된 데모곡이기도함.)

    Sound Canvas for iOS로 재생한 롤랜드 자체 데모곡들.

    2 제품 리스트

    2.1 SC-55 계통

    SC-55 : 1991년 발매. 시리즈 최초의 제품. GM 표준이 GS 이후에 나온 이유로 GM과 완전호환 되지는 않지만 큰 문제는 없다. 기존 롤랜드 사 제품인 MT-32 모드를 지원한다.[2]최대 동시 재생 음 [3]24음. Midi와 CD 트랙 음원을 동시 지원하는 게임을 이 제품으로 들어보면 거의 동일할 경우가 많을 정도로 많이 쓰였다.
    SC-55MKII : SC-55에 GM 지원 추가와 기타 업그레이드를 넣은 제품.
    SC-55ST : SC-55MKII의 저가형. 전면 LCD 패널을 제거하고 미디포트를 1개로 줄임.
    SC-50 : SC-55MKII에서 MT-32호환음색을 제거한 모델(일본외 해외한정발매). 사운드는 이 사이트에서 들을수 있다.

    2.2 SC-88 계통

    SC-88 : 1994년 발매. 음원을 조금 더 현대적인 것으로 갈아치우고 파트 수(최대 악기 배치 수)를 32개까지 확장. 최대 동시 재생 음 64음으로 증가. 더 많은 악기들이 추가되었고 음원도 16비트에서 18비트로 변경되었다. SC-55 하위호환 모드를 지원한다. 설정하면 SC-55와 같은 소리가 나지만 리버브 등의 이펙트 차이로 약간의 차이는 있다. 여기부턴 MT-32의 음원이 들어가지 않는다.
    SC-88ST : SC-88에서 LCD 패널을 제거한 버전.
    SC-88VL : SC-88의 소형화 버전. 전면 패널이 SC-55의 것으로 변경된걸 빼면 동일하다.
    SC-88PRO : 1997년 발매 SC-88에서 음원을 업그레이드 하고(SC-55의 흔적이 사라짐) 악기를 더 추가한 버전. SC-55와 SC-88모드를 지원하지만 88Pro부턴 원래 소리와 차이가 상당히 난다.
    SC-88STPro : SC-88Pro에서 LCD 패널을 제거한 버전.

    2.3 SC-8850 계통

    SC-8850 : 1999년 발매. 음원을 다시 한번 갈아엎고 음원을 24비트로 변경, 최대 동시 재생 음을 128개로 증가시켰다. USB 연결을 지원해서 미디 케이블 없이 PC에서 직접 사용이 가능하다. GM2 지원을 추가했고 XGLite(야마하의 XG 표준의 라이트 버전)까지 지원한다. 요즘 발매되는 롤랜드 키보드에도 이 기기의 음원이 일부 탑재되어 있다.
    SC-8820 : SC-8850의 저가형. 최대 동시 재생 음을 64개로 줄이고 악기도 일부 제거했다. 몇몇 음원이 다른 관계로 SC-8850과 상당히 다른 느낌을 준다. USB 지원하지만 단순히 미디 입력용으로 쓰이는 모양이다.
    SC-D70 : SC-8820에 8850처럼 USB만으로 사용이 가능하게 만든 모델.

    2.4 스튜디오 캔버스 시리즈

    SD-90: 여기서 부터는 롤랜드의 자회사인 Edirol에서 발매한다. 2001년에 발매. GM,GM2,XGLite,GS를 지원한다. 소리는 GS모드 기준 SC-55+SC-88+SC-88Pro+SC-8820/50이라는 복잡한 구성(...) 표준 모드를 사용하지 않는 네이티브 모드에서는 SD-90만의 악기를 사용 가능하다.
    SD-80: SD-90에서 USB 오디오 인터페이스 기능을 제거한 랙 마운트 버전, 유저 메모리 뱅크와 멀티 아웃이 추가되었다.
    SD-20: 모바일 버전. USB 전원을 이용하지만 USB 오디오 기능은 없다. GM2의 4번째 뱅크 사운드가 제거되었다. 사실상의 다운그레이드 버전.
    SD-50: 2010년 발매(...), GM GS GM2 지원. SC-8820/50의 음원 사용. USB 오디오 기능 지원.

    2.5 가상악기 시리즈

    Virtual Sound Canvas : 자체 드라이버버전은 윈도우 9x 시리즈와 XP까지 지원한다. SC-88Pro의 음원을 기반으로 만들었다. 말년에는 VSTi/DXi 플러그인 버전으로도 나왔으며 DXi 버전은 한때 케이크워크 소나 초기 버전에 번들로 들어간 적도 있었다. VST버전은 윈도우즈 10 64비트에서도 작동한다. 최대 동시 음은 SC-88Pro보다 훨씬 높지만 음원이 실제 SC-88Pro에 비해 표현이 꽤 다르며 SysExcl(Midi 시스템 예외 메시지)를 무시하거나 잘못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다.(이는 비공식 패치를 받으면 몇몇버그가 있지만 해결된다). 현재는 단종.
    Hyper Canvas : SD-90의 GM2 클래식맵 음색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VSTi 플러그인으로 나온 제품이다. 하지만 GS기반이 아닌 GM2 기반이라 일부 GS전용 악기를 사용하는 음악에선 소리가 상당히 다르게 나오며 드럼의 스네어2가 일레트릭 스네어로 바뀌어있어 곡의 분위기를 망치는 경우가 잦다. 역시 현재는 단품으로는 단종되었으며, 케이크워크 소나에 TTS-1이라는 이름으로 번들로 있는게 이것 기반.
    Sound Canvas VA : 2015년 12월에, 후술할 Sound Canvas for iOS와 같은 사운드 엔진으로 가상악기 버전으로 나왔다. 32비트와 64비트를 모두 지원하며 윈도우 VSTi와 OSX AU 형태를 둘 다 지원. 게다가 VSC와는 달리 이펙터도 충실하며 SysEx도 잘 받아들인다. 하지만 가격대가 굉장히 세게 나왔다는(5)게 단점.

    2.5.1 모바일용 가상악기

    Sound Canvas for iOS
    2015년 1월에 발매된 iOS용 가상악기(!), 최소 아이폰 5S 이상, 아이패드 미니2 이상의 기기가 필요하며 iOS 8 이상만 지원한다. GM, GM2, GS를 지원한다. 미디파일을 직접 재생할 수 있으며 미디를 지원하는 타 어플이나 USB 미디 인터페이스를 이용하면 외부의 미디입력을 받아서 쓸 수 있다. 무엇보다 실제 기기들보다 싼 20$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소리는 SC-8820의 음원을 사용하는 듯. 실제 기기와는 좀 다른 소리지만 사운드폰트나 위의 두 제품을 이용하는 것 보다는 훨씬 좋다. iOS 기기를 사용중인 유저들은 구매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 iOS용 미디 인터페이스가 조금 비싸긴 하지만 실기 보다야.. 사실 SC-55 한대 살 가격인게 함정. 후에 PC/MAC 용으로 나온 Sound Canvas VA는 이 기반.

    3 현황

    가상악기 버전들의 단점 때문에 요즘 음악 만드는데 쓰기에는 좀 낡은 소리긴 하지만 주로 반주기(실제 악기처럼 생긴 미디기기를 연결하는 용도) 혹은 고전게임 음악 용으로 수요가 남아있다. 현재 이베이 기준으로 SC-55가 70$ 미만, SC-88이 100$ 조금 안되며 SC-88Pro는 200$ 가량 하고, SC-8850 시리즈와 그 이후 부터는 300$ 쯤 하거나 그 이상을 호가하는 아주 비싼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90년대 중반부터 금영에서 SC-55나 SC-88를 사용했고 태진도 사용한적이 있다. 그러나 약 20년전부터 무난한 성능에 가격이 저렴한 드림 SAM음원이 보급형 노래방기기용으로 사용되기 시작되면서 현재는 금영만 SC-8820을 고급형 라인업에서 간간히 사용되고 있다.

    참고로 샤프에서 나온 X68000으로 나온 게임(특히 코나미에서 제작한 게임)은 사운드 캔버스를 연결해서 들으면 BGM이 매우 환상적이다. 다만 별도의 MIDI 보드를 장착해야 하는데, 이것이 유저들의 필수품이 되다보니 중고 매물이 올라오는 족족 팔려서 구하기가 힘들다고...

    일렉트로니카 아티스트 레이 하라카미

1994년에 나온 SC-88 의 내장 데모. MIDI라고 다 시끄럽게 쨍쨍거리는 딱딱한 전자음인 것이 아니다.

SD-90으로 재생한 Doom의 배경음악.

SD-90으로 재생한 ZUN(...) 스타일의 트럼펫.

Virtual Sound Canvas로 재생한 SC-88데모곡. (해당곡은 VSC에 번들된 데모곡이기도함.)

Sound Canvas for iOS로 재생한 롤랜드 자체 데모곡들.

4 제품 리스트

4.1 SC-55 계통

SC-55 : 1991년 발매. 시리즈 최초의 제품. GM 표준이 GS 이후에 나온 이유로 GM과 완전호환 되지는 않지만 큰 문제는 없다. 기존 롤랜드 사 제품인 MT-32 모드를 지원한다.[4]최대 동시 재생 음 [5]24음. Midi와 CD 트랙 음원을 동시 지원하는 게임을 이 제품으로 들어보면 거의 동일할 경우가 많을 정도로 많이 쓰였다.
SC-55MKII : SC-55에 GM 지원 추가와 기타 업그레이드를 넣은 제품.
SC-55ST : SC-55MKII의 저가형. 전면 LCD 패널을 제거하고 미디포트를 1개로 줄임.
SC-50 : SC-55MKII에서 MT-32호환음색을 제거한 모델(일본외 해외한정발매). 사운드는 이 사이트에서 들을수 있다.

4.2 SC-88 계통

SC-88 : 1994년 발매. 음원을 조금 더 현대적인 것으로 갈아치우고 파트 수(최대 악기 배치 수)를 32개까지 확장. 최대 동시 재생 음 64음으로 증가. 더 많은 악기들이 추가되었고 음원도 16비트에서 18비트로 변경되었다. SC-55 하위호환 모드를 지원한다. 설정하면 SC-55와 같은 소리가 나지만 리버브 등의 이펙트 차이로 약간의 차이는 있다. 여기부턴 MT-32의 음원이 들어가지 않는다.
SC-88ST : SC-88에서 LCD 패널을 제거한 버전.
SC-88VL : SC-88의 소형화 버전. 전면 패널이 SC-55의 것으로 변경된걸 빼면 동일하다.
SC-88PRO : 1997년 발매 SC-88에서 음원을 업그레이드 하고(SC-55의 흔적이 사라짐) 악기를 더 추가한 버전. SC-55와 SC-88모드를 지원하지만 88Pro부턴 원래 소리와 차이가 상당히 난다.
SC-88STPro : SC-88Pro에서 LCD 패널을 제거한 버전.

4.3 SC-8850 계통

SC-8850 : 1999년 발매. 음원을 다시 한번 갈아엎고 음원을 24비트로 변경, 최대 동시 재생 음을 128개로 증가시켰다. USB 연결을 지원해서 미디 케이블 없이 PC에서 직접 사용이 가능하다. GM2 지원을 추가했고 XGLite(야마하의 XG 표준의 라이트 버전)까지 지원한다. 요즘 발매되는 롤랜드 키보드에도 이 기기의 음원이 일부 탑재되어 있다.
SC-8820 : SC-8850의 저가형. 최대 동시 재생 음을 64개로 줄이고 악기도 일부 제거했다. 몇몇 음원이 다른 관계로 SC-8850과 상당히 다른 느낌을 준다. USB 지원하지만 단순히 미디 입력용으로 쓰이는 모양이다.
SC-D70 : SC-8820에 8850처럼 USB만으로 사용이 가능하게 만든 모델.

4.4 스튜디오 캔버스 시리즈

SD-90: 여기서 부터는 롤랜드의 자회사인 Edirol에서 발매한다. 2001년에 발매. GM,GM2,XGLite,GS를 지원한다. 소리는 GS모드 기준 SC-55+SC-88+SC-88Pro+SC-8820/50이라는 복잡한 구성(...) 표준 모드를 사용하지 않는 네이티브 모드에서는 SD-90만의 악기를 사용 가능하다.
SD-80: SD-90에서 USB 오디오 인터페이스 기능을 제거한 랙 마운트 버전, 유저 메모리 뱅크와 멀티 아웃이 추가되었다.
SD-20: 모바일 버전. USB 전원을 이용하지만 USB 오디오 기능은 없다. GM2의 4번째 뱅크 사운드가 제거되었다. 사실상의 다운그레이드 버전.
SD-50: 2010년 발매(...), GM GS GM2 지원. SC-8820/50의 음원 사용. USB 오디오 기능 지원.

4.5 가상악기 시리즈

Virtual Sound Canvas : 자체 드라이버버전은 윈도우 9x 시리즈와 XP까지 지원한다. SC-88Pro의 음원을 기반으로 만들었다. 말년에는 VSTi/DXi 플러그인 버전으로도 나왔으며 DXi 버전은 한때 케이크워크 소나 초기 버전에 번들로 들어간 적도 있었다. VST버전은 윈도우즈 10 64비트에서도 작동한다. 최대 동시 음은 SC-88Pro보다 훨씬 높지만 음원이 실제 SC-88Pro에 비해 표현이 꽤 다르며 SysExcl(Midi 시스템 예외 메시지)를 무시하거나 잘못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다.(이는 비공식 패치를 받으면 몇몇버그가 있지만 해결된다). 현재는 단종.
Hyper Canvas : SD-90의 GM2 클래식맵 음색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VSTi 플러그인으로 나온 제품이다. 하지만 GS기반이 아닌 GM2 기반이라 일부 GS전용 악기를 사용하는 음악에선 소리가 상당히 다르게 나오며 드럼의 스네어2가 일레트릭 스네어로 바뀌어있어 곡의 분위기를 망치는 경우가 잦다. 역시 현재는 단품으로는 단종되었으며, 케이크워크 소나에 TTS-1이라는 이름으로 번들로 있는게 이것 기반.
Sound Canvas VA : 2015년 12월에, 후술할 Sound Canvas for iOS와 같은 사운드 엔진으로 가상악기 버전으로 나왔다. 32비트와 64비트를 모두 지원하며 윈도우 VSTi와 OSX AU 형태를 둘 다 지원. 게다가 VSC와는 달리 이펙터도 충실하며 SysEx도 잘 받아들인다. 하지만 가격대가 굉장히 세게 나왔다는(5)게 단점.

4.5.1 모바일용 가상악기

Sound Canvas for iOS
2015년 1월에 발매된 iOS용 가상악기(!), 최소 아이폰 5S 이상, 아이패드 미니2 이상의 기기가 필요하며 iOS 8 이상만 지원한다. GM, GM2, GS를 지원한다. 미디파일을 직접 재생할 수 있으며 미디를 지원하는 타 어플이나 USB 미디 인터페이스를 이용하면 외부의 미디입력을 받아서 쓸 수 있다. 무엇보다 실제 기기들보다 싼 20$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소리는 SC-8820의 음원을 사용하는 듯. 실제 기기와는 좀 다른 소리지만 사운드폰트나 위의 두 제품을 이용하는 것 보다는 훨씬 좋다. iOS 기기를 사용중인 유저들은 구매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 iOS용 미디 인터페이스가 조금 비싸긴 하지만 실기 보다야.. 사실 SC-55 한대 살 가격인게 함정. 후에 PC/MAC 용으로 나온 Sound Canvas VA는 이 기반.

5 현황

가상악기 버전들의 단점 때문에 요즘 음악 만드는데 쓰기에는 좀 낡은 소리긴 하지만 주로 반주기(실제 악기처럼 생긴 미디기기를 연결하는 용도) 혹은 고전게임 음악 용으로 수요가 남아있다. 현재 이베이 기준으로 SC-55가 70$ 미만, SC-88이 100$ 조금 안되며 SC-88Pro는 200$ 가량 하고, SC-8850 시리즈와 그 이후 부터는 300$ 쯤 하거나 그 이상을 호가하는 아주 비싼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90년대 중반부터 금영에서 SC-55나 SC-88를 사용했고 태진도 사용한적이 있다. 그러나 약 20년전부터 무난한 성능에 가격이 저렴한 드림 SAM음원이 보급형 노래방기기용으로 사용되기 시작되면서 현재는 금영만 SC-8820을 고급형 라인업에서 간간히 사용되고 있다.

참고로 샤프에서 나온 X68000으로 나온 게임(특히 코나미에서 제작한 게임)은 사운드 캔버스를 연결해서 들으면 BGM이 매우 환상적이다. 다만 별도의 MIDI 보드를 장착해야 하는데, 이것이 유저들의 필수품이 되다보니 중고 매물이 올라오는 족족 팔려서 구하기가 힘들다고...

일렉트로니카 아티스트 레이 하라카미가 오직 이 사운드 캔버스 두 대만을 써서 음악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1. 상당히 80년대 스러운 소리를 내준다
  2. 호환은 안되고 MT-32 패치에 맞춰 재생만 해주는 수준
  3. 한가지 악기를 재생했을때 실제로는 여러 음이 섞여서 한 악기를 구성하는 구조를 사용했기 때문에 24노트 동시재생이 아닌 24음 동시 재생이 되었다. 원문에서는 Polyphony.
  4. 호환은 안되고 MT-32 패치에 맞춰 재생만 해주는 수준
  5. 한가지 악기를 재생했을때 실제로는 여러 음이 섞여서 한 악기를 구성하는 구조를 사용했기 때문에 24노트 동시재생이 아닌 24음 동시 재생이 되었다. 원문에서는 Polyphony.